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남 아산 삽교호 [2015.11.11]      [이미지만보기]


** 추수, 수확의 계절입니다... 출조 시 농민들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가을비


올 가믐에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가을비 치고는 제법 내린 날.

삽교호 지류권으로 조우향 클럽원 몇명이 출조를 했습니다~


납회라고는 하지만 날씨도 그렇고 각자 개개인 사정이 생겨서
조우향 회원이 많이 참가하지는 못해서 아쉬움이 남는 출조였습니다.


가을부터 입소문을 타고 많은 조사님이 찾지만 그닥 조과가 좋은 곳은 아닙니다.

평택호처럼 수시로 수문을 개방하여 수위 변동이 심하니 출조시 참고하세요.


모두가 그러시겠지만 정출은 조과보다는 만남에 비중을 두는 날이라

그날도 열낚보다는 서로에 삶을 낳누는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조우향 정출 스토리는 실시간 매니저 팀이신 오일짱님이 이쁘게 올려주실겁니다.

언제나 댓글로 좋은 말씀주시는 모든님께 감사드리며 안출하십시요.^^




조우향 납회에 찬조할 단감을 한박스 구입했네요.




멀리 조우향 회장님 캠핑카가 보입니다




이제는 추수가 모두 끝났습니다.




이렇게 채비를 하고...




글루텐을 달아 붕어를 유혹합니다.




채비 왼편 수로 상류권 풍경입니다.




아래로 조금만 내려가면 삽교호 본류입니다.




이렇게 봐도 운치는 있습니다.




시원한 맥주로 채비하며 느낀 더위를 날립니다.




하얀 민들래 홀씨가 이쁘네요.




벼를 수확하고 남은 이삭은 철새의 먹이가 되겠지요.




올해 조우향을 이끌어 주시는 홍장사 회장님.^^




홍장사 회장님 어부인 형수님과 루삐이에요.




수초를 작업하며 화이팅을 하시는 이론박사님




이론박사님 도착과 동시에 9치급 한 수 낚습니다.




이제 삽교에도 어둠이 찾아듭니다.




밤이 깊을 수록 케미 빛 야경은 아름답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내리던 비가 아침에도 내리고 있어요.




개망초꽃도 겨울을 준비하겠지요.




논 볏골 사이에 고인 빗물이 보이시나요.




해바라기 씨가 몇개 남아있지 않네요.




루어 낚시를 즐기는 처음본 조사님이 커피를 타주셔서 단감을 드렸습니다.




실시간 매니저 취재팀 팀원이신 오일짱님.^^




비내리는 서해대교는 또다른 모습을 느끼게 하는군요.




비행기를 타면 지구 어디든 쉽게 낚시를 갈 수 있겠지요.^^


[삽교호 취재종합]

* 일 시 - 2015년 11월 6일(금) ~ 7일(토)

* 장 소 - 충남 아산 삽교호 최하류 지류권

* 날 씨 - 흐리고 비내림

* 채 비 - 2.8 ~ 4.5칸 8대

* 미 끼 - 글루텐

* 조 과 - 오일짱님 화보로 확인하세요.^^

* 동 행 - 조우향 클럽원

* 취 재 - managerteam . stella

* 안 내 - 배수가 수시로 이루어집니다 참고하십시요~




취재 - [manager team] stella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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