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2yu님 추모화보집
지난..30일...저녁식사를 마치고..밤낚시를 준비하는데
제자리 건너편에 나타난 빨간 불빛..
두개로 나뉘었다가..합쳐지는 형태 보이다가
5분쯤..지나니..다시 사라 집니다...
뭐지?...도깨불 인가?...7일째 낚시를 하니..피로감 떄문에 보이는 걸까?...
뭔가 그다지 좋치 않은 느낌으로 밤낚시를 임하지만....
잠시후...82yu님이 별세 하셨다는 부고 문자가 도착 합니다 ㅠㅠ
82yu님이...마치..."붕땡아~!!! 나~먼저 간다 ~^^ " 하는 것 처럼...
제게 다녀가신.걸까요?..ㅠㅠ
낚시라는 취미로 인연을 맺고 82yu님과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과..추억을 가슴 깊이 간직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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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과 아픔이 없는 그곳에서...
이젠...편히...쉬시길 바라며...
언젠가...우리들도...마음 편히...82yu님과 그곳 요단강에서 함께 낚시하길 바라며
지난 시절..추억들을 사진 몇장으로 남겨 봅니다.
82yu님~~!!!
사랑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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