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경기 화성권 어섬 [2015.07.05]      [이미지만보기]


화성권의 어섬으로


생각과 동시 행동으로~

주일 오전 종교 활동을 다녀옵니다.....

지난주 정출을 다녀와 왠지 물이 그리운 것은 필연인가요.

그리하여 조우향 회원님들의 조언을 듣기로 하고 ^^어디로 가야지~

가깝고 편한 평택호, 아님남양만....

카톡^^심심해서 낚시나 간다....나

** 어디루~ 이론 박사님~

잠시 후 짱형님 대박나고 오십시요~ 요건 스텔라님.

*** 난 지금 남양 어섬에 도착~ 홍장사 회장님

홍회장님이 어케 어섬을.... 지난 가을 이론박사님이랑 다녀온 거기 아닌가~

그때는 가을이었고 잔발이가 나왔던 곳인데....

전화 통화 후 어섬으로 정하고 박사님과 포도의 고장 사강에서 접선 하기로 한다.

주일 오후라 한산한 서해안 고속도로를 질주 비봉 IC를 통과하여 대부도 방향으로 달렸다....

40분 정도의 시간 후 박사님과 만나 고정리를 경유 어섬으로~




현재 조우향을 이끌고 게신 홍장사 회장님입니다....




요래 오늘도 뭉쳐 함께 했습니다....한분은 안낚회원 이십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려 비봉 IC를 통과하고 우회전합니다.




대부도 방향으로 주욱~가다 포도의 고장 사강이 오면 고정리 어섬방향으로 우회전

고정리 어섬 삼거리에서 좌회전으로 ~ 양옆으로 포도밭을 보고 끝까지 가면 마을이 끝나며 보인다....

예전엔 이곳까지 바다였다.





도착하여 본수고를 가보니 아침에 왔다는 분들이 잡은 숭어다....

이곳은 약간 소금기가 있으며 숭어낚시도 많이 한다.





바다 염전 부근에서 있다는 함초이며 한때 건강식으로 좋다고해서 난리였는데~




이렇게 갯지렁이를 달고 릴과 대낚시로 숭어를 잡는다네요...




"조사님께 알립니다" 어느분의 손수 글을쓴 팻말도 무색하게 이곳은 쓰레기 천지이며 차마 볼수 없을 정도였네요.




여기도 예전엔 철문이 없엇는데 지금은 굳게 닫혀있습니다.저 안쪽에 낚시하는 분들이 있지요.




본수로 펌프장 아래인데 이곳인 포인트 라네요..

본인 지인도 이곳에서 5월과 몇일전에 35싸이즈 몇수 했다네요.

오늘은 세분 잔발이 몇수씩 하셨드군요....





먼저와 있는 홍회장님은 이곳 조금올라와 부들과 갈대가 우거진 포인트에 자리를~




회장님 자리입니다...포인트가 예술입니다.




바로 옆에 이런 포인트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낮이라 덥지만 바람이 불어 시원하게 저도 조금 위쪽에 부들을 중심으로 요래 펴 보았네요...

수심은 지난 가을대비 조금 깊어졎는데 원인인즉~ 농부님의 지혜

^^ 짠 물을 퍼 올려 부들이며 갈대로 정화하기에 며칠 가두었다 논으로 보내는 중간 역활을 한다네요...





여기는 차가 들어오면 일방이며 바로 대고 옆에서 낚시하며 도로 양옆으로 모두 포인트가 있지요.




시화호 막기 전엔 모두 바다이며 저기 산에서는 전동 행글라이더가 하늘을 날고 있네요.




안낚 회원이십니다.이곳을 많이 다니셨으며 큰 붕어도 낚으셨다고 하시내요..




회장님과 잠시 포즈를 취했습니다...ㅎㅎㅎ




짱^^ 걸엇어....박사님이 제옆에 자리했는데 낚시대가 휩니다...




역시 4짜 조사님인 이론 박사님이 먼저 한수 ...웃는 모습이 아릅답습니다..




월척엔 빠지는 9치급이며 수초 군락의 붕어답게 황금색이네요...




이상하리 만치 여기는 옥수수에 입질이...물론 타 미끼도 먹지요..




제 포인트 인데 스믈 ~스믈 올라올것 같은 분위인데.....

수심은 1.3m정도이며 수초가 삭아 있어 조금 긁어내면 바닥 안착은 잘됩니다.





부릅니다...이번에는 홍 회장님이 저녁 7시경인데 여긴 지롱이에 아주 천천히 입질~




잘하면 월이겠구나 .....했는데...




좀 빠지는 9치급 으로 황금색을 두른 이쁜 붕어 입니다.




해넘이가 아름답네요....




이론 박사님표 오리구이 김치 전골인데 맛나데요.....




회장님의 켐핑카에 및반찬으로 박사님의 오리 전골과 바로한 밥으로 꿀맛 저녁을 ~




둘러 않아 진수 성찬을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노을을 담아봅니다...




하루의 수고를 아름다운 빨간 노을빛으로 승화하는 햇님입니다.




식사를 하고 언능 단체 사진을 담아봅니다....웃음을 ^^




그리고 밤은 여기도 어둡네요.....불빛이 전연 없어 사진 찌는데 어려움이~




요즘은 귀한 자귀꽃입니다...




능소화인데 임금님을 반역하여 벌을 주는데 능멸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나!




여름 장미가 아름답네요.....


^^네~

감사합니다.....

지난 조우향 정출1~2편에 사랑의 꼬릿글을 주시고 마음과 정으로 다녀가심에

감사와 사랑의 말씀 전합니다. .... 이번 어섬에서 잠시 낚시를 해봤는데 수초 군락에 바닷가이다보니

모기의 극성은 피할수 없으나 다행이 그날은 밤기온이 차서 모기향으로 견뎟네요.

가물어서 물이 없을줄 알고 낚시인은 두분 정도 있었으나 예상을 깨고 물의 중간 정수과정에 있었네요....

아울러 지나다 보면 벼가 기름을 부은 듯 시든 곳이 있는데 이것 모두가 바다가 가까운 소금끼 때문이었답니다.

어서 비가 와야 할 것인데.....많이요....


본인은 다음날 아침에 일이 있어서 밤 22시에 철수하였고

남은 세분은 다음날 오전에 나왔다고 하시고 잔입질은 받았다고 하시네요....

부탁건데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정말 버리시겠습니까.....

여기 어섬 또한 본수로는 물론 수풀 사이며 하물며 좋은 포인트에 배설을 해 놓은 곳하며~

본인이 가지고가서 먹고 마시고 사용한 잔바리 차에 가지고 가세요.....

그리고 배설물은 삽으로 꼭 묻어서 우리의 자연을 보존합시다...


[화성권 어섬 취재종합]

* 일 시 : 2015년 7월 5일(일) 오후 3시 ~ 10시

* 장 소 : 경기도 화성권 어섬

* 날 씨 : 낮에는 덥고 밤에는 시원~

* 수 심 : 1.2 ~ 1.5m

* 미 끼 : 본인은 올 옥수수

* 조 과 : 일행 9치급 2수

* 동 행 : 홍장사님. 이론박사님. 안낚회원님

* 조 과 :약 18cm 내외 10여수 많게는 30수도 하셨음

* 동 행 : 입붕 조우향 사랑하는 회원님들.

* 1부에 사랑의 꼬릿글과 이쁜 눈, 아름다운 마음으로 읽고 가신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대관지는 현재 붕어및 베스도 있으며 아직 씨알에서 좀 서운 한 면이 있는 바....

향후 3 ~ 4년 후에는 대물들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취재 - [manager team] oilzzang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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