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용리 월척
근로자의날
마눌님은 출근을 해서 일찍 마친다고 합니다.
마눌님이 일찍 퇴근하자 말자 장비 챙겨서 연휴를 즐기려 떠납니다.
먼저 오산에 있는 독사님 가게가 확장 이전을 하고 개업을 한다고 해서
독사님 가게인 스타피싱을 방문합니다.
독사님의 땀과 열정으로 신축해서 개업을 한 스타피싱
넓어진 매장에 꽉찬 장비들을 보면서 스타피싱이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필요한 낚시 장비는 모두 준비되어 있는 것 같으니 많은 방문이 이어지길 바라 봅니다.
스타피싱의 대박을 기원합니다.
오후시간 서둘러 평택호 창용리권을 찾아가 봅니다.
배수 소식이 없어서 오늘밤은 창용리권에서 하룻밤을 쉬어 갑니다.
저녁을 먹고 밤낚시를 해 보는데 밤에 전혀 입질이 없습니다.
배수를 하지 않아서 기대를 했지만 왠지 밤낚시가 되지 않았습니다.
아침 동이 터오면서도 활발한 입질을 기대했지만
마눌님이 월척을 한 수 걸어 내는 것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많은 조사들이 연휴를 맞이해서 평택호 창용리권을 찾아 왔지만
대부분 입질을 받지 못한 것 같아 보였습니다.
월척을 한 마눌님만 얼굴에 미소가 퍼져 갑니다.
평택호에서는 첫번째 월척을 한 마눌님입니다.
마눌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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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팀으로 활동하던 독사님이 새로운 터전을 마련했습니다

날로 번창하길 바랍니다. 많은 관심이 있기를 바라 봅니다

내부도 확 넓어졌습니다

낚시에 필요한 물건은 모두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독사님 가게 개업식에 참석후 평택호 창용리를 찾았습니다

항상 이곳에 오면 기분이 좋습니다

마눌님의 낚시 시작모습

연휴를 맞이해서 많은 조사들이 평택호를 찾았습니다

마눌님이 아침에 월척을 걸어 냅니다

32센티급 입니다

맨꽝님은 평택호와 잘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붕땡님의 낚시 모습

수로에도 붕어들이 들어 오는 것 같습니다

배수를 하지 않았는데 전체적으로 조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마눌님이 걸어 낸 멋진 월척

기념촬영을 해 봅니다

고향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평택호 취재종합]
* 일 시 : 2015년 5월 1일(금) - 2일(토)
* 날 씨 : 대체로 맑음
* 장 소 : 경기도 평택호 창용리권
* 수 심 : 1.5미터권
* 채 비 : 황금수수채비
* 미 끼 : 지렁이
* 조 과 : 32센티 월척 1수
* 동 행 : 붕땡님, 맨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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