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경기도 평택호 창용리 [2015.04.19+]      [이미지만보기]


주말이 힘든 평택호


주말에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어서 차를 주차하고 편하게 낚시 할 곳을 물색해보니

평택호 창용리가 제격인 것 같습니다.

포장도로에 주차를 해 놓고 낚시 할 곳도 흙을 밟을 일이 많지 않아서

창용리권에서 대전에서 온 권프로님과 맨꽝님과 함께 주말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현실은

요즘 대체적으로 평택호가 금요일날 배수를 하기 때문에 수위가 낮아져서

주말 조황이 좋지 않을 것 같았지만 그래도 워낙 좋은 포인트이기 때문에

밤낚시에 임해 보았지만 밤 10시경 권프로님이 한수 걸어 낸 것 이 외에서

새벽 1시경까지 낚시를 해 보았지만 입질을 전혀 받을 수 없었습니다.




평택호 창용리권 입니다




조개섬을 바라 본 전경




길가쪽을 바라 본 전경




마눌님의 낚시 모습




낮시간 입질이 없어서 먹어 봅니다




날씨가 흐려지면서 조짐이 좋지 않네요




밤에 동자개가 나오는 것이 오늘 아닌 것 같습니다


동틀 무렵에 다시 낚시를 시도해 보았지만 제대로 된 입질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갈대수초 속으로는 붕어들이 많이 들어 와서 첨벙거리는데

먹이 활동은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금요일 배수를 하면 주말까지는 붕어가 나오지 않다가

화요일 정도에 붕어가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주말꾼에게는 모든 여건이 힘든 요즘인 것 같습니다.


평택호에서 손맛을 보지 못한 마눌님과 맨꽝님은

비내리는 와중에 손맛을 보겠다고 60키로를 달려서 두메지에서

비오는날 중층낚시로 평택호에서 못본 손맛을 충분히 보고 왔습니다.

요즘 손맛을 못보면 짜증을 내는 마눌님이 무서워집니다




잔뜩 흐린 아침입니다




대전에서 권프로님과 함께 온 동생입니다




이 자리도 좋은 포인트입니다




권프로님만 밤낚시에 한수 했습니다




비가 올것 같아 철수를 합니다




권프로님의 걸어 낸 한수




잘생긴 얼굴을 봅니다




고향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철수중 대전 동생이 한수 걸어 냅니다




손맛 못본 맨꽝님과 마눌님은 두메지에서 손맛을 봅니다




비오는날 중층낚시도 재미있었습니다




잘나옵니다


[평택호 취재종합]

* 일 시 : 2015년 4월 18일(토) - 19일(일)

* 날 씨 : 흐리고 비

* 장 소 : 경기도 평택호 창용리권

* 수 심 : 1 - 1.5미터권

* 채 비 : 황금수수채비

* 미 끼 : 떡밥, 지렁이

* 조 과 : 턱걸이급 1수

* 동 행 : 권프로님과 동생, 맨꽝님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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