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1 > 충남 공주권 소류지 [2014.06.30]      [이미지만보기]


떡 이야기... **


이번주는

야전대물팀 식구들과

깨끗한 공주권 소류지로 들이댑니다...


금요일 오후..


저수지에 도착하여 자리를 잡고 나니..

곧바로 어둠이 찾아옵니다...




바로옆 식당의 야외 조명이 적막한 저수지에 활력을 주네요...



먼저 도착하시어 반겨주신 옹달샘님과..

방금전 도착하신 수문장님.. 야화님 부부...^^

첫날밤은 이렇게 깊어가고.....








빡시게 들이댄 수문장님과.. 저 안쪽.. 어느 진상의 자리.....







옹달샘님의 포인트..



















깊은 새벽..

어떤 정신나간 인물이 들이대길래.. 누군가 했더니.....




찌오름님.....^^



















꽝 3인방의 수다...

참고로.. 저는 여덟치 한마리를 얻었고..

목줄과 감성돔 바늘 5호를 잃었습니다... - -;;
































괴기먹고 힘내서 떡치러 가자...







찌오름님이 힘좀 썼네요...^^







두째날 오후에 들이대신 붕어골수님...

수초 밭도 아니고... 떡밥 낚시도 아닌.. 맹탕에 옥수수인데.....

한대 한대 마치 궁수가 과녁을 겨냥하듯

무지하게 정교하게 들이댑니다...^^




키야~~

캐스팅 후의 자세에서 진상포스가 진하게 묻어납니다...^^




수문장님과 야화님..



그리고.. 옹달샘님의 작품..

정말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남자들이 모두 오침에 빠졌을때..

야화님이 덩어리를 발앞에서 떨궜다는 비보를 접합니다...^^




두째날도 변함없이 어둠은 찾아오고...















큰 소득없이 그렇게 날은 밝아오고...

철수 직전.. 골수님이 떡을 또 걸쭉하게 치셨습니다...




떡 참.....



여덟치급 토종이 붕애네요...^^







떡의 상징..

부정교합..




잘 자라서.. 떡치러 오는 손님들께 더욱더 큰 기쁨 선사하거라...



너도 그래라...

(그땐 못봤는데... "레ㅆ비" 무지하게 거슬리네요... - -;;)




.....^^*

[공주권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4년 6월 27일(금) ~ 29일(일)

* 장 소 : 충남 공주권 소류지

* 날 씨 : 맑음

* 취 재 : 입큰멤버 플랑크톤

* 동 행 : 옹달샘님. 찌오름님. 붕어골수님. 수문장님. 야화님...^^

* 미 끼 : 옥수수. 글루텐류..

* 조 과 : 토종 8치급 2수외 잔챙이... 떡붕어 4짜급 2수.

** 2박 3일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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