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품을 판 결과
공주소재 유구천의 또 다른 보들을 둘러 보고 낚시를 해 보았지만
큰물이 지기 전까지는 힘든 상황입니다.
낮기온이 높아서 인지 붕어 입질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이곳 저곳 게곡지를 둘러 보니 아직 배수를 하지 않는 저수지도 있었고,
대부분 배수가 이루어 지고 있었습니다.
갈수기에 포인트를 잘 잡은 결과... 찡한 손맛을 보았습니다.
요즘은 일찍 출발해서 여러곳 저수지와 수로들을 둘러 보아야만 재대로 손맛을 볼 것 같습니다.
오늘도 발품을 열심히 팔면서 이곳 저곳을 둘러 볼 예정입니다.
충남권에도 소류지들이 많이 산재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진입시 농사하시는 분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조심해서 둘러 보시길 바랍니다.
비가 오지 않아서 농민의 마음도 편치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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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권 소류지입니다.
배수도 거의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소류지입니다.
시원하게 쉴 곳도 있습니다.
깨끗한 수질을 보여줍니다.
유구천의 다른 보를 둘러 봅니다.
분위기는 최상입니다.
일명 꽃보라고 하는 곳입니다.
영풍예방 떡밥찌를 사용해 봅니다.
동행을 한 동생입니다.
필자의 포인트입니다.
캐미불을 밝혀 봅니다.
쓰레기는 모두 챙겼습니다.
큰물이 지고 나면 다시 도전해 보겠습니다.
잘 보존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소류지로 이동을 했습니다.
오후 시간에 체고 좋은 붕어 얼굴을 보았습니다.
영풍예방 옥내림 겸용찌를 사용해 봅니다.
아침시간에서 연속으로 나옵니다.
갈수기 손맛 찡하게 보았습니다.
[충남권 수로 외 취재종합]
* 일 시 : 2013년 4월 28일(수) - 30일(금)
* 날 씨 : 대체로 맑음
* 장 소 : 충남권 수로와 소류지
* 수 심 : 1 - 3미터권
* 채 비 : 떡밥낚시채비, 옥수수채비
* 미 끼 : 떡밥, 지렁이, 옥수수
* 찌선택: 영풍예방 떡밥찌, 옥수수찌
* 조 과 : 9치급 이하
* 동 행 :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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