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새우입질
경기권의 물낚시는 이제 거의 끝물을 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화성권에서 대호킹님이 올해 마지막 물낚시를 화성호에서 모여 같이 즐기자는 소리에
마음을 같이해서 금요일밤 늦게 마눌님과 화성호를 찾았습니다.
안개 자욱한 화성호에서는 먼저 도착한 빈대님, 청연님, 양보와배려님, 제이님, 대호킹님이
새우낚시를 하고 있었는데 새우에 입질은 환상적으로 들어 옵니다.
찌를 삼단으로 올려 주는데 씨알은 참 이쁜 붕애들만 나옵니다.
찌올림은 대물인데 챔질을 해 보면 잔씨알들이 나옵니다.
오늘 모임을 위해서 여수에서 공수해온 석화구이로 깊어가는 밤을 즐거운 이야기로 즐거움을 더해 갔습니다.
아침에 해가 완전히 뜨고나서 다시 낚시를 해 보는데
새우에 입질이 잘 들어오긴 하는데 역시 씨알은 마찬가지입니다.
멋진 새우입질을 감상한 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화성호도 이제 물낚시는 거의 끝물인 것 같습니다.
물색이 너무 맑아졌고 새우에 잔씨알들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조만간 얼음이 얼면 그때 다시 화성호를 찾을 것 같습니다.
일교차가 크니 출조시 건강관리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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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밤 늦게 화성호 둠벙에 도착했습니다

여수에서 공수한 석화구이로 즐거움을 함께 합니다.

이런수로들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제이님의 대편성 모습

세개의 수로형 각지들이 주변에 있습니다.

분위기는 최상입니다.

대호킹님의 포인트입니다.

빈대님과 청연님 포인트입니다.

맨꽝님이 아침에 화이팅을 보여줍니다.

맨꽝님의 포인트입니다.

함께해서 즐거운 조우들입니다.

양보와배려님의 낚시 모습

밤낚시 조과중 일부입니다.

씨알이 아쉽네요.

깨끗하게 생겼습니다.

얼음낚시때 다시 찾아 오겠습니다.
[화성호 수로 취재종합]
* 일 시 : 2013년 11월 22일(금) - 23일(토)
* 날 씨 : 대체로 맑음
* 장 소 : 경기 화성호 수로형 각지
* 수 심 : 1.5미터권 내외
* 채 비 : 생미끼채비
* 미 끼 : 새우
* 조 과 : 7치급 이하
* 동 행 : 빈대님, 대호킹님, 맨꽝님, 청연님, 양보와배려님, 제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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