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1 > 충남 대호만 상류권 [2013.11.03+]      [이미지만보기]


작업의 댓가!


요즘 대호만권이 호조황을 보이면서 주말에 대호만을 찾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평택호에서 재미를 보지 못한 맨꽝님과 빈대님 그리고 마눌님이 모두 대호만을 가기를 원합니다.

모두 생자리를 작업을 하겠다는 말에 동의를 하는 통에 서둘러 대호만을 향했습니다.


조사들이 없는 곳을 찾아서 대호만 상류권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전날 먼저 대호만을 찾은 대호킹님 일행이 우리를 반겨 주었고,

도착과 함께 수초칼을 들고 수초가득한 곳을 모두 작업을 했습니다.

두시간 동안 수초작업을 하고 나름 포인트를 만들고 나서 대편성을 했는데

오후시간에 부들 포인트를 작업한 맨꽝님이 연속 붕어를 걸어 내었고,

갈대쪽을 작업한 마눌님은 블루길과 망둥이 성화가 이어집니다.


흐린 날씨에 기온은 점점 떨어집니다.

수심이 낮은 곳에 자리잡은 빈대님도 망둥이와 배스 성화가 심합니다.

밤낚시에 기온이 더욱 떨어지면서 입질이 없어서 모두 휴식을 취한 뒤

새벽 1시경부터 낚시를 시작했는데 새벽 1시경에 붕어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안개가 너무 심해서 찌보기도 힘들었지만 그래도 붕어는 간간히 나와 줍니다.

씨알은 대부분 8치급에서 턱걸이 정도까지 나옵니다.


대호만이 완전히 예전의 모습을 찾아 가는 것 같습니다.

생자리를 작업한 노고에 대한 댓가성 손맛을 모두 본 것 같습니다.

조황이 살아나고 있는 대호만권.

낚시를 재미있게 즐기고, 제발 쓰레기는 버리지 말고 철수하시길 바랍니다.

주변에 있는 쓰레기 모두 챙겨서 돌아 오시길 바랍니다.

대호만의 수초대의 생자리 부분을 작업을 한다면 아마 모두 즐거운 낚시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맨바닥에서는 블루길과 망둥이 성화가 심합니다.

생자리 작업을 하고 댓가를 얻기를 바랍니다.




흐린 날 다시 찾은 대호만입니다.




대호만 하류권을 바라 본 전경




이번주도 대호킹님과 함께 했습니다.




모든 자리는 생자리를 작업해야 했습니다.




멋진게 작업을 했습니다.




맨꽝님도 생자리 작업을 했습니다.




마눌님은 짧은대로 수초를 넘겨 쳤습니다.




빈대님도 큰 작업을 했습니다.




작업 후 맨꽝님이 첫 수를 걸어 냅니다.




체고좋은 대호만붕어입니다.




마눌님도 밤에 한 수 걸어 냅니다.




맨꽝님의 밤낚시 모습




이것은 어물전이 아닙니다.




대호킹님과 양보와배려님 조과입니다.




대호만에서 재미 보셨네요.




모두 고향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안개 작욱한 대호만입니다.




아침에 맨꽝님이 다시 한 수 걸어 냅니다.




마눌님과 맨꽝님 조과입니다.




씨알좋은 대호만 붕어입니다.




고향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대호만 취재종합]

* 일 시 : 2013년 11월 2일(토) - 3일(일)

* 장 소 : 충남 대호만 상류권

* 날 씨 : 흐리고 비

* 수 심 : 1미터권 내외

* 채 비 : 생미끼채비

* 미 끼 : 지렁이

* 조 과 : 월척급 포함 50여수

* 동 행 : 대호킹님, 양보와배려님, 빈대님, 맨꽝님, 마눌님

* 감사인사 : 밤늦게 한우를 공수해 주신 기붕이님과 붕가님에게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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