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1 > 충북 영동 초강천 [2013.06.09++]      [이미지만보기]


강으로 떠나볼까


징검다리 연휴 빈수레님과 앵글러, 봉봉님 세분이 영동군 초강천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하여

모처럼 본인에게 주어진 낚시시간 토요일.

오전 출발하여 그곳에서 합류합니다.


강에서의 낚시는 수도권 근교의 강이나 알려진 곳엔 주말이면 야영객들로 인해 낚시에 집중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다반사이나 이곳은 주말인데도 사람들이 없어 마음 편하게 주변풍경과 맑은 공기를 맘껏 마시고,

잡고기 매운탕에 한 잔 걸치니 세상 부러울 게 없네요.^^

아침부터 간간히 낚이는 강붕어의 파워에 제대로 즐기다 왔습니다.




정자가 산, 물과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오늘은 강을 찾아 떠나 봅니다.




영동에 있는 초강천입니다.




자라가 먼저 반기네요.




오호~ 강낚시의 다른 즐거움 1급 매운탕거리입니다.




주말팀은 이미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저도 허겁지겁 낚싯대를 편성해 보았습니다.




씨알은 잘아도 손맛보는데는 충분합니다.




앵글러님... 오랜만에 얼굴을 비빕니다.^^




빈수레님 역시 자리를 잡고 낚시에 열중이시네요.




주말팀의 아방궁입니다.




한바퀴 돌아 보았습니다.




봉봉님... 모처럼의 강낚시에 자리를 제대로 잡았습니다.




다른 음식이 필요없습니다... 맛이 그만입니다.^^




한잔.. 두잔에 어느덧 해는 저물고, 캐미를 꺾어 달았습니다.




빈수레님의 아침맞이




오호~ 그래도 한마리 걸어 올리시는데...




역시나 씨알이 좀 잘은 게 흠이라면...




강낚시 여건으로는 좋아 보입니다.




저도 한마리...^^




몇마리나 될까요??




^^... 뭐 그럭저럭~




다음주를 기약하며... 철수!!


[초강천 취재종합]

* 일 시 : 2013년 6월 8일(토) ~ 9일(일)

* 장 소 : 충북 영동군 초강천

* 채 비 : 원줄 2.5호, 이봉 7호 바늘 (대바기 기준)

* 미 끼 : 떡밥, 지렁이 짝밥

* 조 과 : 5 ~ 8치급 10여수 (아침에 간간이 입질옴)


*** 기타 조황문의는 영동 신신낚시점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043-745-1782 / 010-5458-3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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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주말팀] 대바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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