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힘드네요
참 힘드네요.
예전에 충주호로 향어를 낚으러 다닐 때는 최소한 몇 수는 낚고 운 좋을 때는 관고기도 낚아보았는데...
이제 어줍잖게 큰 붕어 낚으려고 마음 먹으니 연속 두 번이나 입질도 못보고 돌아섰네요.ㅎㅎㅎ
아~ 아~ 대체 큰 붕어는 어떻게 해야 낚을 수 있는지요.
지난번 4짜를 낚은 박프로님에게 4짜 낚는 방법을 미수조사님이 물으니 그냥 대충하면 된다고 하더군요.ㅋㅋㅋ
이틀동안 입질도 못보고 돌아선 부남호 갈마리 수로가 자꾸 마음에 걸려 또 찾았지만 역시나 꽝치고 돌아왔습니다.^^*
뭐 특별히 쓸 이야기도 없고, 그냥 사진으로 대신하렵니다~
이 봄이 가기 전에 입큰붕어 회원님들도 이루고자 하시는 일 모두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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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 대물낚시점을 찾았습니다

정확한 조황정보에 안면 대물낚시점을 찾은 많은 조사님.^^*

갈마리수로 상류권에 필자의 자리.. 오늘도 여러 대를 펼쳐봅니다.

철호님은 대충 5대만 채비하구요.

올가님은 언제나 처럼 10대를 채비한다고 하네요.

민들레가 참 이쁘죠~

바람에 물보라가 날립니다.

상류권도 물보라가 날리는데 갈매기가 날으네요.

필자가 부석면에 구입해온 고기와 빵 우유 과일 등입니다.

저녁 무렵에 올가님이 50cm 넘는 잉어를 걸어냅니다.

이론박사님 불러서 달려가니 월척 붕어를 제압하고 있네요.

32cm 넘는 토종붕어입니다.

이제는 논을 갈아야 할 시기입니다.

필자의 포인트 야경인데 그림은 죽여줍니다.ㅋㅋ

올가님 포인트 야경도 멋지네요.

갈마리 상류권 야경입니다.^^*

보름달에 가까운 달 같이 밝아요.

늦은 저녁을 함께 먹어요.

필자가 준비한 저녁인데 맛이 좋다고 합니다.ㅎㅎ

해가 아니라 새벽에 달이 지고 있어요.

날이 밝아 옵니다.

태양이 부석사위로 떠 오릅니다.

아침은 간단한 라면으로 해결합니다.

오전 갈마리 수로 본류권을 바라본 풍경입니다.

갈마리수로 상류권 오전 풍경입니다.

오늘도 올가님이 월척을 들고 인증샷 날립니다.

월척 2수와 9치급 토종붕어입니다.

이론박사님과 안양낚시회 회장님

예스 형수님과 필자... 형님과 형수님 반가웠습니다.

예스 형님 내외분과 올가님.^^*

분리 수거한 쓰레기 3봉지를 차에 실어 왔습니다.
[부남호 취재종합]
* 일 시 - 2013년 4월 25일(목) ~ 26일(금)
* 장 소 - 충남 부남호 갈마리수로 상류권
* 날 씨 - 비내리고 바람
* 수 심 - 55cm ~ 80cm 정도
* 채 비 - 2.4 ~ 3.6칸 8대
* 미 끼 - 지렁이 . 새우 . 글루텐
* 조 과 - 32 . 31 . 28cm급 각 1수씩 외 50여수, 잉어 2수 동행인 조과
* 동 행 - 이론박사님 . 철호님 . 올가님
* 취 재 - managerteam . stella
* 안 내 - 폭팔적이 아니고 부분적으로 산란을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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