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1 > 충남 부남호 갈마리수로 [2013.04.20++]      [이미지만보기]


풀리지않은 숙제


딱 일년 전 조우향의 여러 조사님들이 부남호에서 허리급 이상으로 마릿수 붕어를 낚았었던 기억에...

철호님 올가님 필자는 4월 18일 부남호로 출조를 합니다~

낚시 20여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을 낚시했습니다.

필자는 마릿수 욕심도 많이 않고 크기 욕심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낚시인의 잣대에서 보면 4짜 1수 정도는 낚아야 이야기가 통하는 시대입니다.

물론 유료터를 찾는 조사님들은 하룻밤에 몇수를 했냐가 이야기 거리가 되구요.

하여 필자도 4짜 한마리 낚을 욕심에 부남호 갈마리수로 하류에서 멋진 포인트에 채비를 합니다.^^*


밑밥도 주고, 글루텐, 지렁이, 어분 등을 미끼로 사용합니다.

그러나 필자는 2틀동안 입질 한 번도 못받았습니다.ㅎㅎㅎ

함께한 올가님이 삼십 중반 1마리와 7 ~ 8치급을 마릿수로 낚아 올리고,

철호님도 대물를 터트리고 준척급으로 몇수 낚습니다.


아직까지 붕어가 수로로 들어오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산란도 하는지 마는지 그런 상태인 것 같구요.

아마도 이번 주말에 한번쯤 터질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물론 날씨가 좋다는 전제하에서 말입니다.ㅎㅎㅎ

필자는 이번주 수요일이나 목요일날 한번 더 낚시갑니다.

물론 부남호로 출조갑니다.

더도말고 4짜 1수를 목표로 떠납니다.

이것이 큰 욕심일까요.ㅋㅋㅋ

우리 입큰붕어 조우님들 찌맛 손맛 즐기는 한주되십시요.^^*




방조제 낚시점에서 오랜만에 인증샷 올립니다.




지렁이와 먹거리를 준하고 포인트도 문의합니다.




봉락수로에도 조사님이 많아요.




갈마리수로 하류에서 상류를 바라봅니다.




갈마리수로 첫번째 다리에서 하류를 바라봅니다.




부지런한 농부님은 벌써 논을 갈아 놓았어요.




이렇게 채비를 했습니다.




철호님도 5대를 채비했네요.




올가님은 10대를 채비하고 숨을 고르는 중입니다.




해질녘에 간월도 구경을 갑니다.




맨 앞에 분이 철호님입니다.




바람은 불지만 햇볕은 따듯하네요.




올가님 캔하나 마시고 힘찬 캐스팅을 합니다.




현지인이 투망을 칩니다.ㅎㅎ




장박을 하시는 분 거쳐가 멋지네요.




햇살 좋은 오후에 포도를 맛나게 드시네요.




해지기 전에 올가님이 7치급 붕어를 걸어냅니다.^^*




필자와 일행의 포인트 풍경은 어떤가요~




부남호로 넘어가는 노을도 환상이네요.




그리고 어둠이 밀려옵니다.




올가님은 준척급으로 몇수 낚아 놓았습니다.




철호님도 입질을 받아 헛방을 날리고 허탈해 합니다.




낮에는 거센 바람이 불더니 해지고 잔잔합니다.ㅎㅎ




갈마리수로 하류권에 바라본 야경입니다.^^*




부석면 방향으로 야경이 포근하죠~




아침이 밝아 오는데 흐리네요.




올가님이 입질을 받아 렌딩 중입니다.




7치급도 않되는 붕어가 줄을 엮었네요.ㅋㅋㅋ




포인트는 멋진데 입질도 못봤습니다.ㅎㅎㅎ




부지런한 농부는 지푸라기를 거두고 있어요.^^




마릿수를 낚은 올가님이 허리급 붕어를 들어 기념샷 날립니다~




일행이 먹고 사용한 쓰레기는 이렇게 분리수거 해 왔습니다.


[부남호 취재종합]

* 일 시 - 2013년 4월 18일(목) ~ 19일(금)

* 장 소 - 충남 부남호 갈마리수로 하류권

* 날 씨 - 낮에 바람 강함

* 수 심 - 60cm ~ 80cm정도

* 채 비 - 2.1 ~ 3.6칸 8대

* 미 끼 - 글루텐 . 지렁이 . 어분

* 조 과 - 올가님 34cm급 1수와 7 ~ 8치급 마릿수

* 동 행 - 철호님, 올가님

* 취 재 - managerteam . stella

* 안 내 - 이번주에 한번쯤 터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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