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0 > 경남 사천권 소류지 외 [2012.04.08++]      [이미지만보기]


낚시.. 왜 갈까??


윤달이 껴서인지 아래쪽도 조황이 신통치 않다.

주말마다 오는 비에 낚싯배가 못 뜰 정도의 바람, 이렇다 보니 봄이라는 기대감으로 다닌지 어언 한 달여간에 조과는 변변치 못하다.

5짜가 나온 못, 어제까지 4짜가 나온 못, 어제까지 월척급으로 7마리가 나온 못.

하지만, 본인은 월척급 한 수가 전부인 조과.

힘들다... 꽝 치기도 지겹다...

그나마 월척으로 잡은 것은 새우도 참붕어도 지렁이도 아닌 글루텐!!!

미끼 값도 솔찮게 든다.

매주, 아니 짬으로나마 가면 매번 왜 낚시는 배웠는지 후회 하면서.. 그래도 또 간다.

속으로 미친놈이란 단어를 되새기며, 마누라의 잔소리를 뒤로 하고...

‘왜 갈까??’

‘뭣 땜에 갈까??’

궁금하다... 그런데 발길은 낚시점으로... 조황정보를 듣고 어디론가 가려고 한다.

누군가 시원하게 대답해 주었으면 합니다.




사천권 못 전경 (작년에 5짜가 나온 곳)




물색도 좋은데...




본인 낚시자리




정면




우측




잉어들의 산란이 지속됨




외래어종 탓에...




잉어만 잡는데 사용




분위기는 좋은데...




이반성면 쪽 못 전경




좌측으로...




우측으로...




새벽이 와도 대물은...ㅠㅠ




사천권 다른 못




함안대물낚시 사장님의 자리




항상 먹는 그 김밥




밤이 와도 잔챙이 성화뿐




함안권 둠벙




좌측으로 벽으로 붙인 것에 입질을 함




오른쪽은 전혀 입질이 없네요.




최근까지 물이 얼었네요.




뉴트리아 나뿐넘




뉴트리아 진짜 나뿐넘.ㅜㅜ




거이 한 달동안 다녀봤지만... 저수지보단 둠벙이 낫네요.


[경남권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2년 03월 17일(토)부터 지난 주까지 (매주말)

* 장 소 : 경남 사천권 두 곳, 이반성면의 한 곳, 함안의 한 곳.

* 채 비 : 카본 4호 원줄, 모노 3호, 감생이 바늘 4호

* 미 끼 : 새우, 옥수수, 글루텐(뻘건색^^)


*** 기타 조황문의는 함안 대물낚시점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055) 585 - 3884 / 011-9211-3884

*** 클릭!!~ 화보집을 다 보셨으면 본 브라우저를 닫으십시오!!!


취재 - [주말팀] 황필 [[email protected]]









[SNS 화보 보내기]



[응원의 메세지]


입큰 데스크 | Tel. 031) 422-2733

Copyright ⓒ FISHMA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