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들었던 한주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봄맞이 나온 붕어들의 입을 닫게 만들었던 한주인 것 같았습니다.
붕어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 보은에서 청원으로 다시 초평으로 둘러 보면서 낚시를 해 보았지만
닫힌 붕어 입을 열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것 같습니다.
주말에 조치원권의 소류지로 또 다시 도전을 해 보았지만
강풍과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물색은 더욱 맑아졌으며 붕어의 입질을 전혀 보지 못하고 일명 구구리의 입질만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꽃샘추위가 물러 간다고 하니 이번주 부터 또 다시 열심히 움직여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따뜻한 봄날이 빨리 오기만 바래 봅니다.
힘든 한주가 지났으니 이번주 모두 즐거운 시간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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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소재 소류지 전경
영동 신신낚시 사장님 대편성 모습
현지조사들도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필자의 대편성 모습
옥천에서 입질을 보지 못하고 청원 소류지로 옮겼습니다.
연밭 소류지의 연안 포인트를 공략해 봅니다.
채색 고운 붕어들이 연속으로 나옵니다.
곧 산란을 할 모양입니다.
상류권 수초대에서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다음번에는 밤낚시를 한번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초평지를 둘러 보았습니다.
초평지 상류권의 위치한 좌대들입니다.
주말에는 조치원의 한 소류지를 찾았습니다.
강풍으로 인해 물색이 계속 맑아집니다.
힘겹게 낚시를 하는 마눌님입니다.
맨꽝님도 단단히 준비를 했습니다.
입큰회원님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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