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6월 정기출조 [01]
뜨거운 열정!!
한여름이 이 만큼이나 더우랴??
이 무더운 열기가 한창인 이 시기에 반가운 님들과의 만남이 있는 정출이 있었으니 그 열기가 더해져서 후꾼하게 달아 오른다.
7월에 만남을 가지기로 했지만 행사 일정 때문에 5월 만남 이후 또 다시 한달만에 우리는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다시 뭉쳤다.
뜨거운 태양의 열기와 훈훈한 정이 어울어진 6월 정출.
박프로님의 환상적인 요리 실력에 모두들 탄성을 자아내고...
가뭄 때문에 구암지의 수문은 냇가를 방불케 할 정도로 수문을 열어 물을 뿜어낸다.
붕어야 나오면 어떻고 안나오면 어떠랴??
우리에게는 정겨움이 있기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참가자 모두에게 조그만한 선물을 하나씩 챙겨 드리면서 다음 8월 정출을 기약하면서 아쉬운 헤어짐을 가졌지만
언제 만나도 좋은 그런 사람들과 함께 한 뜨거운 하룻밤이 우리에게는 또 하나의 추억거리로 가슴 깊이 새겨질 것이다.
뜨거운 만남.
그 만남속에 우리의 사랑이 영원히 함께 할 것이며, 입큰붕어 또한 영원히 그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6월 정출에 참석해 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행사를 위해 도움을 주신 음성 오성낚시 사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 8월 정출지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2007년 7월 정기출조]
1. 일 시 : 2007년 6월 16일(토) - 17일(일)
2. 장 소 : 충북 광혜원 구암지
3. 시 상 : 1 ~ 10위 추첨. 이하 쭉~ 추첨.^^
4. 협 찬 : 음성권 특파원 오성낚시
5. 5월 붕어 포토제닉 대상 : 진죽님 | 자동차 정보방 애마사진 콘테스트 우수상 시상 : 레꼬님, 케벙e님 외 참가자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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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정출이 있는 날
장소는 광혜원에 있는 구암지... 댓골지라고도 하지요.
저 멀리 홀로조사님은 누구일까요??
정출 본부석이 마련되었습니다.
입큰님들의 차량이 하나둘 늘어 나고 있습니다
정기출조를 알리는 현수막
내 명찰은 어디에 있는겨?? 없는겨??
오늘의 요리사 박프로님.. 컨디션이 좋아야 할텐데...^^
너무 더워요.ㅠㅠ... 급조한 얼음 냉장고
더위에는 오이가 최고죠.
참가자를 확인하고 있는 쥴리
이 더위에 낚시라니...ㅜㅜ
정말 덥다... 낚시를 해 말어??
어서오세요~ 먼 길 수고하셨습니다.
붕땡님이 옺닭을 준비해 오셨습니다.
더위에는 역시 먹는 것이 최고!!^^
음~~~ 맛있다.^^
보신용으로 그만입니다.
술나비님은 한발 늦으신 듯 싶은데요.^^
그동안 미룬 이야기도 나누고...
포인트맨님도 오셨내요.^^
지금도 고민 중... 해는 언제나 떨어 질려는지.
안되겠습니다... 맨꽝은 할 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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