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낚시쟁이님의 집념!!
월척이란? 모든 낚시인의 꿈이 아닐까 싶다
추위와 싸우며 긴긴밤을 지세우는 노력 뒤의 월척이란....
그 기쁨이야 이루 말할수가 있겠는가!
주말팀의 몇몇이 조용히 낚시를 즐길 곳을 물색하다가 찾아간
칠성댐 하류권의 과수원밭 앞 포인트.
산새가 수려하고 풍광이 좋아 굳이 붕어를 잡겠다는 생각보다는
자연에 푹 빠져 심취하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낮에는 한여름의 날씨처럼 더위가 기승이지만 해가 지면서 바로 추워지기 시작하더니
초겨울의 기온을 연상시킨다
몇 잔의 막걸리로 긴 밤의 추위를 이겨가며 꾸준히 낚시를 한
실시간 한우물팀의 팀장인 낚시쟁이님이 아침 햇살과 함께 단 한번의 입질을 파악하고
챔질에 성공 ...칠성댐(=괴산댐)의 월척붕어는 쟁이님에게 수줍은 듯 그 자태를 드러내고 말았다
낚시쟁이님의 집념이 진정한 월척조사라 칭함에 아까움이 없다

칠성댐 하류권에 도착하여 한 컷...12일 전경

낱마리 명인님이 도착후 대편성을 마치고 찌를 응시...대물 분위기 입니다...

새벽 물안개 피어나는 괴산댐의 새벽 전경

주말팀의 낚시 모습

쉿~ 조용....찌가 꾸물꾸물...

31.4센티 월척의 당당한 모습

자세히 보자...오늘의 월척!!

낚시쟁이님의 낚시대 편성은 요렇게..

그림 감상...

대바기님과 찌노리님....우리는 주말팀 단짝~

새벽 낚시 모습...낱마리 님, 미르 님

한 캇 더..

덤프님이 걸어낸 7치 괴산댐 붕어..

낚시쟁이님이 걸어낸 월척...계측자에서 한 컷..낚시쟁이님 축하드립니다.

.........다음에는 대물이닷..
[ 취재종합 ]
* 일시 : 2001년 5월12-13일
* 장소 : 충북 괴산 칠성댐 하류권
* 날씨 : 맑음
* 기온 : 낮에는 초여름 날씨 해가지면 초겨울 날씨
* 수심 : 2.5-3미터
* 미끼 : 떡밥
* 조황 : 31.4 센티 월척1수, 23센티 1수(덤프님)
* 상황 :
낮과 밤낚시에는 전혀 입질이 없었으나
아침 해뜰 무렵부터 간간히 입질/오전 9시가 지나면서 입질 끝
*** 조황문의는 중부고속도로 음성IC 오성낚시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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