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1 > 충남 보령 월전지외... [2002.01.24]      [이미지만보기]


서해안 고속도로의 파워


충남 보령권도 이제 하루낚시 코스로 충분함을 절실히 느끼게 해 준 하루였다.

서해안 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전까지만해도 보령권이라 함은 3~4시간은 충분히 달려가 갈수 있는 거리 였는데

이제는 서울에서도 1시간 30분이면 보령시까지 갈 수 있는 바야흐로 전국 하루 생활권이 확실하게 굳혀져 가는듯 싶다.

아무리 서해안 고속도로라 해도 보령이면 충남에서도 남부쪽이라는 생각에 적지않은 시간이 걸릴것이란 느낌으로

새벽 6시가 채 되기도 전에 집에서 나서야 했다.


충남 보령,

생각보다는 멀지 않았고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이미 보령권에 도착해 있는 우리의 모습을 확인하고

참 세상이 좋아졌음을 다시한번 느끼고 있었다.

그 시간까지만해도 오늘 하루가 이렇게 길고 힘들 것이란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는데...

다시 찾아온 추위에 왠만한 저수지는 살얼음이 잡혀 낚시하기가 쉽지 않았고 처음으로 찾아간 월전저수지 또한

얼음두께는 2cm 정도로 패티병으로 쉽사리 해결되지 않는 그런 상황이었다.




월전저수지 상류에서 바라본 전경




도로 맞은편에 수초가 가득한데... 이곳이 포인트




월전저수지는 도로와 인접한 저수지!




방랑자의 낚시자리




대략 이정도 분위기면 다른곳으로 옮기자는 이야기~~




강바다낚시 사장님의 참붕어 교통사고~~


아침시간 얼음깨는데 한참의 시간을 보내고 낚시를 시작해 보지만 날이 추워 뚫어놓은 구멍은 금새 다시 얼어붙고

붕어는 나올 생각을 않는 것이었다.


결국 오전시간을 이곳에서 붕어얼굴한번 보지 못한채 흘러가고 말았다.

더이상은 이곳에서 계속 낚시를 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느끼고 근처 남포수로로 자리를 옮겼는데

남포수로 상류권에서 낚시를 해야하는데 교각공사 관계로 물을 많이 뺀 상태였고 수로 바닥이 보일정도 였으니

낚시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남포수로 상류권... 물을 많이 뺀 관계로 바닥이 다 보입니다




남포수로 상류전경




또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할것 같은데...




자 이제 어디로 갈까요??


그 길로 보령을 떠나 홍성의 홍양지(빼뽀지)로 찾아갔지만 이곳에서도 상류 준설 공사가 한참이라

낚시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정말 오늘은 가는곳 마다 뭐가 맞지를 않아도 한참 틀어진 느낌이었다.


이쯤되니 오늘은 일단 철수를 하자는 의견도 나오는데 마지막으로 가볼 곳이 있다며

서산으로 가는길 도중에 둔리지를 한번 들러보자며 그쪽으로 차를 몰았다.


결국 마지막 장소인 둔리지에서도 붕어를 보지 못하고 철수를 해야하는 아쉬운 하루를 보내야 했다.

하루 코스로는 장거리 출조였는데...

더구나 서산낙조팀이 합류하여 총 6명이서 붕어한마리 구경하질 못했으니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지독한팀은 어제도 조과없이 마감을 했는데 오늘 또 그같은 상황이 재현되었으니

세삼 낚시가 어려움을 다시한번 느끼면서 다음 출조지에서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붕어를 볼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홍성 빼뽀지에서 준설관계로 낚시를 하지 못하고 서산으로 오는길에 마지막으로 둔리지에서...




둔리지 중류권 전경




제방권에서 낚시를 해 보지만...




강바다낚시 사장님 낚시모습... 입질이 없으니 폼만~~




방랑자는 한대로~~




어느덧 해는 서산으로 넘어가려는데...




이곳에서도 별수 없나봅니다... 철수!!




저산에 눈이 녹고 봄꽃들이 피기시작하면 잘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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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지독한팀] 독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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