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나무들은 하얀 눈꽃으로 가득합니다

입큰님들 머리위로 태양은 솟아 오르고...

하나, 둘씩 자리를 잡고있는 입큰님들

여기는 붕어가 있을라나??... 얼음을 뚫고있는 물안개 님

지금은 아빠의 얼음낚시 특강중... 찌보기 님은 가족과 함께^^

오늘은 이름값좀 해야 할텐데... 채비를 넣고있는 대바기 님

붕어야 기다려라!! 꽁초 님이 나가신다!!

진지한 표정의 낚시쟁이 님... 여기 붕어 없다고 그럴꺼죠??^^

대바기 님 거기서 모해요?!!... 에구 들켰다

제발 나좀 따라다니지 마요!!... 얼음 깨져요! 할말두 없다니까!!

역시 쌓인 눈탓인지 붕어의 입질이 없다... 초조해지는 입큰님들

참나~ 제가 뭔가 보여드리지요... 손오궁 님 그러나...^^

잡으라는 붕어는 못잡고... 저 조금전에 메기 잡았어요

낚시는 고독한 것입니다... 홀로 낚시를 즐기고있는 황필 님

찌보기 님과 마늘 님의 다정한 모습

입질을 하긴 하는데... 진지한 표정의 비늘 님

아이고 허리야... 붕어야 제발 입질좀 해봐라

허리만 아픈가요... 레전드는 팔도 아파 죽겠어요^^

이번 구멍이 내번째 구멍인데.... 소식은 없고

아빠는 낚시하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아이들은 눈놀이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