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풍경화
결코 반갑지 않은 비가 오늘도 내린다.
이 비가 올해의 마지막이 되길 바라며 청평권으로 향하였다.
다행히 청평권에는 비가 내리진 않았지만 해가 지면서 느끼는 체감온도는 이미 가을의 시작을 알리고 있었다.
그동안 청평권에서는 간간히 붕어소식이 있었고 잘알려지진 않았지만 호조황도 몇차례 있었다 한다.
가을이 시작되면서 청평권에서도 새우낚시가 된다는 황새바위 님의 정보도 있었고
그동안 새우낚시로 청평권에서 재미를 봤다는 현지조사님의 말을 빌자면 이른 초봄과 가을에 입질이 집중된다고 한다.
지금은 아직 이른감이 있고 오늘따라 날이 궂어 별 조황이 없을거라는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단 한번의 입질이라도 있기를 바라며 새우낚시를 시도하기로 결정하였다.

청평댐 고성리권 일몰 전경... 한폭의 수채화 같습니다

실시간팀이 자리에서 바라본 전경... 1

전경... 2

전경... 3

언제나 조황확인에 열심인 황새바위낚시 사장님

두원붕어 님 낚시준비가 거의 다된 듯...

방랑자도 낚시를 시작을 하고...

방랑자의 낚싯대편성

오늘의 미끼는 새우입니다

그런데 요놈이 계속해서 새우를 한입에...

놀라워라!! 외국인 여조사가 붕어낚시를...

그녀의 조과... 헉!!
고성리권에 위치한 포인트 중에 한 곳을 선정하여 낚싯대를 편성하고 밤낚시를 준비하였다.
밤이 깊어가면서 내려간 수위는 점차 회복되면서 입질에 대한 기대감으로 꼬박 새벽이 될때까지 자리를 지켰지만
찌는 전혀 미동도 하지 않았고 그나마 옆에서 릴낚시를 하던 조사님만이 간간히 방울소리가 나는 정도였다.
아침이 되면서 철수를 결정하였고 낚싯대를 걷으면서 새우를 확인한 결과 몇마리는 살아있었고
죽은 다른 새우 역시 수염까지 그대로 있는 것으로 보아 붕어가 아닌 다른 어종도 실시간팀의 위치한 연안 포인트에는 없었던 것같다.
오늘까지 내린 비로 기후여건도 좋지 않았고 추석이 멀지 않아서인지 달도 굉장히 밝았다.
그리고 그나마 릴낚시에선 붕어가 나오는 것을 봐선 아직 연안에는 별 조황이 없었던 것같다.
청평권 새우낚시는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리라 믿으며 오늘의 취재를 마감하며 가을 풍경을 스케치해 보았다.

가을풍경...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그리고 마지막...^^;
[청평댐 취재종합]
* 일시 : 2002년 9월 16일(월) 18시 - 17일(화) 09시
* 장소 : 경기 청평댐 고성리권 지류
* 날씨 : 흐림
* 취재 : 지독한팀 - 방랑자
* 동행 : 두원붕어 님
* 수심 : 1 - 1.5M
* 미끼 : 새우
* 기타 : 수위 변화가 유동적이며 밤기온이 많이 떨어지므로 철저한 방한준비을 요함
*** 기타 조황문의는 마석 황새바위낚시로 문의 바랍니다.
*** 화보집을 다 보셨으면 본 브라우저를 닫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