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4 > 전남 진도 임회면 소류지 [2003.03.12-13]      [이미지만보기]


산속의 작은 소류지


주변 대류지나 유명세에 가려 잘모르거나 잊혀지는 소류지들...

이러한 작고 아담한 소류지에도 물만있다면 붕어는 엄현히 살고있다.

얼마전 답사차 찾아간 소류지에서 마을주민의 정보로 알게된 계곡지형 소류지,

큰물고기가 엄청 많아 수면위로 튀는 것을 쉽게 본다고 한다.

얼마전 충주호 신매리낚시터 사장님이 출조하여 마침 그곳에서 7 - 9치급을 낚았고,

동행출조하신 분이 잠든사이 낚싯대를 두대나 끌고 들어가 잊어버렸다고 한다.

산속 한귀퉁이에 자리한 푸른물에 맑고 깨끗한 작고 아담한 소류지에 낚시까지 된다니,

이런 소식을 접하고 그곳에서 낚싯대를 담구고 싶지 않은 조사는 아마 없을 것이다.

이번 출조 후 진도권을 떠나면 당분간 진도권으로는 출조가 어려울 것 같아 다시는 기회가 없을것 같아

이번에 꼭 이곳에서 대를 담궈보자는 마음에서 이곳을 찾게 되었다.

특히나 이곳은 필자가 답사를 한 소류지이기에 의심에 여지없이 이곳으로 굳혀지게 되었다.




아담한 소류지 풍경




상류권의 전경




제방 좌측 골자리 전경




건너편 중류권 전경


동행한 나까보까마까 님은 떡밥낚시로 필자는 떡밥미끼는 이미 검증되었기에,

계곡지라서 좀 이른감 있지만 새우미끼로 도전을 하였다.

밤이 되면서 시작한 낚시 역시 떡밥미끼에 먼저 붕어들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건너편에서 갑자기 일어난 요란한 퍼득임과 파장음이 들려오고

대물이란 직감과 동시에 뜰채!! 소리까지 들렸지만 대물의 정체는 잉어였다.

그렇다면 마을주민이 말한 큰물고기와 낚싯대를 끌고간 범인은 잉어??




상류권에 위치한 방랑자의 포인트




제방 좌측 하류권 전경




제방권 전경




나까보까마까 님의 낚시모습




유일한 정수수초 갈대 포인트


한편 필자의 자리에서는

밤 10시,11시 그리고 자정이 되어도...

새우미끼에는 징거미의 숱한 공격이 있을 뿐 붕어의 입질은 없었다.

붕어의 입질이 그리워 떡밥미끼로 낚시를 해보니 너무나 쉽게 붕어가 나온다.

역시 예상대로 삐적마른 전형적인 물맑은 계곡지의 날씬한 붕어.

오랜 기다림끝에 포기하고 아침이 되어 새우미끼에 물려있는 붕어 두마리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하룻밤의 짧은 낚시였지만

맑고 푸른 작고 아담한 소류지의 전경에 흠뻑 취했던지,

머리속 깊이 상쾌함이 느껴지는 그런 기분좋은 하룻밤이였다.




바닥이 휜히 들여다 보이는 맑은 물




취재진 조과




작아 보이지만 그래도 8,9치급 날씬붕어^^;




나중에 살좀 쪄서 다시 만나자!!




진도대교를 넘어서서 육지로~~



[임회면소재 소류지]

* 일시 : 2003년 3월 12일 (수) 17시 - 13일 (목) 09시

* 장소 : 전남 진도 임회면소재 소류지

* 날씨 : 맑음

* 취재 : 지독한팀

* 동행 : 나가보까마까 님

* 수면적 : 만여평

* 수심 : 1 - 2 m

* 낚싯대 : 2.5 - 3.5 칸 5대 ... 방랑자 기준

* 채비 : 4호 원줄, 3호 목줄, 4호감성돔 바늘

* 조과 : 최대 9치급 포함 7수, 잉어 45cm 한수

* 미끼 : 새우, 떡밥

* 기타 : 상류권 물속에 잠긴 줄풀대 인근이 포인트 형성을 이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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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지독한팀] 방랑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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