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4 > 경기 화성 남양호 고잔리 [2003.04.08-09]      [이미지만보기]


떡밥으로 수초치기낚시를...


요즘 한창 붕어소식으로 물이 오른 남양호를 찾았다.

남양호 곳곳에서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많은 조사들이 낚시를 즐기고 있었다.

그러나 날씨가 안좋은 탓인지 그동안의 호황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썩 좋은 조황은 아닌 것 같다.

현재 봄철 산란기의 영향으로 대부분 수촛대를 공략하여 낚시를 하는 모습으로

갈대와 부들등 정수수촛대에서는 수초치기낚시로 스윙낚시는 침수수초인 말풀대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밖에도 다양한 기법의 낚시가 가능한 곳이다.

다양한 기법의 낚시가 이루어지는 만큼 미끼사용 여부에 따라서 대상어종을 선별할 수도 있다.

새우미끼를 사용할 경우 입질은 드물지만 월척급 토종붕어와 가끔씩 장어와 웅어도 만난게 된다.

지렁이에는 토종붕어가 강세인 반면 떡밥에는 잉어와 떡붕어가 주로 낚이고 있다.




고잔리권 가짓수로 전경




남양호에서 낚시를 즐기는 조사님들


현재 남양호에서 행해지는 패턴을 보면,

서해안낚시 특파원님의 연구와 노력으로 떡밥을 사용한 수초치기낚시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추세이다.

주대상 어종은 떡붕어이지만 간간히 토종붕어도 낚이고 있다.

금일은 필자 홀로 취재이다보니 하룻밤의 짧은 시간이지만 다양한 패턴의 낚시를 시도해 보기로 했다.

해지기전에 시작한 지렁이미끼를 사용한 수초치기낚시에서

수초구멍에 넣자마자 받아 먹는 8치급 붕어를 너무나 쉽게 만났고 어두어지면서 새우낚시를 준비하였다.




방랑자의 낚시 포인트




방랑자의 건너편에서 낚시하는 조사님




응원차오신 마파람 님 식사에다가 후식으로 커피까지... 감사합니다




서해안낚시 특파원님은 방랑자의 낚싯대로 손맛 보는 중... 커피 드시고 하시죠!!^^


오랜만에 남양호에서 해보는 새우낚시.

2년전 남양호에서 필자의 새우낚시 시도로 다수의 월척을 낚았고 한때 새우낚시가 주를 이루기도 했다.

그러나 아직 새우미끼를 사용하기가 이른지 입질보기가 어려웠다.

한밤에 떡밥 수초치기낚시를 준비하고 집어력이 좋은 프로마스타2로 몇번의 헛챔질과 동시에 떡밥낚시가 시작되었다.

얼마후 시작된 첫입질..

찌가 쪼~옥 빨리는가 싶더니 다시 상승.. 그리고 챔질과 동시에 육중한 무언가?? 덜커덕 걸린 느낌.

월척급 떡붕어가 첫 마수걸이에 낚였다.

연이어 월척급 떡붕어 한마리를 추가하였으나 손으로 들어 올리다 자동 방생이 되고...




마파람 님 역시 그냥 갈수없죠!!^^




갈대숲 사이에서 무언가?? 접근하는데...




놀랬잖아 이놈들아!!




드디어 건너편 조사님 살림망 담구시네요




이분은 쌍권총




이분들은 나룻배 낚시를...


본격적으로 아침이 되어 다시 낚시가 시작되었다.

이런 마음으로.. "오늘 떡붕어 타작 좀 해볼까나??" ^^

역시 타작이란 표현이 어울릴만큼 붕어는 계속해서 나왔다.

떡붕어낚시는 대부분 수심이 어느정도 있는 곳에서 중층낚시가 주를 이루지만,

이렇게 수심이 1m 도 안되는 수촛대에서는 이런 떡밥 수초낚시기법도 한 방편이라 본다.




방랑자의 조과




남양호 월척급 떡붕어와 8치급 토종붕어




철수준비중 자작 수제찌를 직접 만들어 파시는 분께 구입했습니다




뒷마무리는 항시 기본입니다



[남양호 고잔리권 취재종합]

* 일시 : 2003년 4월 8일(화) 18시 - 9일(수) 10시

* 장소 : 경기 화성 남양호 고잔리권

* 날씨 : 흐림

* 취재 : 지독한팀

* 수심 : 0.6 - 1m

* 낚싯대 : 3.5 - 5.0 칸... 6대 (새우낚시), 4.0칸 두대 (떡밥낚시)

* 채비 : 3호 원줄, 1.5호 목줄, 6호 붕어바늘 (떡밥수초치기낚시)

* 조과 : 토종붕어 8치 한수, 떡붕어 월척급 2수외 30여수

* 미끼 : 지렁이, 새우, 떡밥

* 기타 : 바닥상태가 깨끗한 곳에서 입질이 빠름



*** 남양호 조황문의는 서평택I.C 서해안낚시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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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지독한팀] 방랑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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