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비의 고장 영광 법성포!!
봄이 시작되었건만 동장군의 시샘일까??
며칠간의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어제의 영하권 기온이 오늘은 예년의 기온을 찾는듯 했으나..
비가 올듯 잔뜩 찌푸린 스산한 날씨속에 드디어 동풍이 불기 시작하고,
어둠이 밀려오며 내리는 빗방울 그리고 새벽이 되면서 추위와 함께,
함박눈이 쏟아지는 가운데 아침을 맞는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속에 붕어가 그나마 나올만한 곳을 찾아 헤메다 굴비의 고장 법성포에 이르렀다.

칠암지 하류권을 바라 본 전경

상류권 전경

건너편 산밑 포인에는 방랑자가...

도로밑 연안에는 황새바위 님부부와 황조사 님이...

방랑자의 편성한 낚싯대 뒤로 제방권이 보이네요!!

만수위 무너미권 모습

굴비의 산지 법성포구 전경

영광 법성포 굴비의 자랑

굴비사다가 집에서 칭찬받고 편안하게 낚시를...^^;
칠암지는 5만여평이 넘는 평지형 중형지로 작년여름 바닷모기와 더위에 생고생을 했던 아픈 기억이 있던 곳이다.
하지만 참붕어 미끼로 대물도전이 가능한 곳이고,
최근 날씨가 좋았을때 지렁이 미끼에 제법 굵은 붕어들이 낚이는 호조황을 보이기도 했다고 한다.
동행한 취재진의 낚시 스타일에 맞을거란 생각에 이곳을 선택하게 되었다.
너무 늦은시간에 도착하여 참붕어를 채집을 못하여 준비한 새우와 지렁이로 낚시에 임하였지만,
깐죽거리는 입질의 잔챙이 성화속에 낚이는건 4 - 6치급으로 바로 방생하는 붕어뿐이였다.
오전 조황이 좋다는 정보가 있었지만 아침에도 씨알이 변화가 없었고,
아침에 확인한 채집망에는 참붕어가 가득 들어있어 밤낚시에 대한 미련이 많이 남았지만
이곳에서의 미련을 버리고 결국 철수 하기로 결정했다.

눈내리는 아침

요만한 놈들만 계속해서... 나까보까마까 님

방랑자의 조과는 ??

최대어 7치급 붕어의 모습

계속해서 내리는 비와 함께 철수

다음 출조지는 어디로...
[칠암지 취재종합]
* 일시 : 2003년 3월 5일 (수) 18시 - 6일 (목) 10시
* 장소 : 전남 영광 법성포 칠암지
* 날씨 : 흐리고 눈, 비
* 취재 : 지독한팀
* 동행 : 나까보까마까, 황조사 님, 황새바위 님 부부
* 수면적 : 5만여평
* 포인트 : 중하류권
* 수심 : 1.5 - 2m
* 낚싯대 : 2.5 - 3.5칸 5대... 방랑자 기준
* 채비 : 4호 원줄, 3호 목줄, 5호감성돔 바늘
* 조과 : 최대 7치 이하 잔챙이 다수
* 미끼 : 지렁이, 새우
* 기타 : 오전시간대에 참붕어 채집이 잘되며 참붕어에 대물 확률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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