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4 > 강원 홍천 소류지 [2003.07.23-24]      [이미지만보기]


누가 치울 것인가??


강원도 홍천의 소류지,

생각만해도 수려한 주변경관에 깨끗한 물과 자연을 연상케 한다.

그러나??

현장에 도착해서는 실로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주차하면서 만난 현지민의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는 당부와 함께 포인트까지 가는길 내내..

버려진 쓰레기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함께 흐르는 땀방울로 불쾌지수가 상당히 높아졌다.

혼자서 치우기에도 너무나 엄청난 쓰레기들 소류지가 아니라 쓰레기의 천국이였다.

인터넷, 방송, 잡지, 신문등으로 요즘처럼 조황에 대한 정보 취득이 수월한만큼 아름다운 소류지의 기억도 하나씩 사라져가는 모습이다.

필자 역시 정보를 제공하는 입장으로서 누구를 원망해야 할지??




홍천소재 소류지 제방권 전경...




중류권 전경




상류권 전경




취재진의 자리잡은 하류권 모습




디스커스 님의 낚시모습




방랑자의 낚싯대 편성




초저녁 첫 마수걸이를 한 디스커스 님




이른새벽 디스커스 님이 낚은 33cm 월척급 붕어




취재진의 조과




월척을 축하합니다


금일 낚싯대 편성을 하면서 조황을 물어보는 어떤 사람들이 있었다.

여기 뭐가 나와요?? 라는 질문과 함께 필자에게 다가와 대뜸 참붕어를 채집한 것을 가르키며 저런것도 잡히냐고 물어본다.

나름대로 설명을 해주고 나니 동행인들과 함께 잠시 소란스럽더니 낚시를 하기 시작한다.

낚시에 거의 초보나 다름없는 이들..

그들에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쓰레기 버리지말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말이 차마 입에서 떨어지지는 않았다.

결과는 필자가 걱정한대로 벌어졌다.

이제 낚시를 배우는 분이나 이미 꾼이 된 낚시인 모두..

다시 한번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




현재 이곳은 쓰레기의 천국




떨어진 꽃잎처럼 추락한 양심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의 조화를 망치지 맙시다




철수길에 만난 회오리팀의 별하루 님과 함께




뒤에 보이는 새롭게 단장한 황새바위 야영장.. 입큰님들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홍천소재 소류지 취재종합]

* 일시 : 2003년 7월 23일 (수) 18시 - 24일 (목) 08시

* 장소 : 강원도 홍천 모곡 소류지

* 날씨 : 흐림

* 취재 : 지독한팀

* 동행 : 디스커스 님

* 수면적 : 2 만여평

* 포인트 : 하류권

* 수심 : 1.5 - 2.5 m

* 낚싯대 : 2.0 - 3.5 칸 6대.. 방랑자 기준

* 채비 : 4호 원줄, 3호 목줄, 5호 감성돔 바늘

* 미끼 : 참붕어, 새우

* 조과 : 33cm 월척급 1수, 7,9 치 각 1수

* 기타 : 현재 녹조 현상이 심함.



*** 의암댐 조황문의는 마석 황새바위낚시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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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지독한팀] 방랑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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