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밤 목포에 도착해서 포차에서 간단하게 한잔하고 찜질방으로 갑니다~^^

상태도로 가는 길에 첫번째로 도초도에 들립니다

전날 과음의 영향으로 두분은 객선 바닥에 뻗으셨습니다~^^

다물도 앞바다의 양식장들입니다

목포항에서 3시간을달려서 이쁜섬 상태도에 도착합니다

목포항에서 3시간을 달려서 이쁜섬 상태도에 도착합니다

이배는 중태도 만재도를 거쳐서 가거도까지 갑니다

상태도 산에 자연 방사한소가 30여마리나 무리를 지어서 다닙니다

점삼을 먹고 본격적으로 선상 조업에 나서봅니다~^^

아름다운 섬 상태도입니다

10여분만 나오면 전역이 포인트입니다

나오자마자 대광어로 뻐근한 손맛을보는 신태공님 ^^

박프로도 대광어로 손맛을 봅니다~^^

초대형 놀래미도 나오고~

거북손도 지천입니다

오후시간에 나온 농어

찌 낚시에 나온 놈들

오후늦게 뒷산에도 올라가봅나다

대물 하수오 발견 ^^

잔대도 발견하고~

잠깐사이 조금만 캐서 내려옵나다~^^

누나가 차려준 맛있는 저녁밥을 먹고

집앞에서 잠깐 볼락낚시를해봅니다~ (넣으면 나옵니다~) ^^

약 1시간 박프로 단독조과입니다~^^

다음날 날씨가 너무좋습니다

작년에 낚시손님들을위해 신축한 누나네 민박집입니다

선장인 막내매형의 전화번호입니다~^^

동네분들과 나눠먹을 짜장을 한솥 볶아냅니다~^^

맛있는 짜장밥이 나왔습니다~^^

오후시간 가거도에서 목포로가는 여객선이 들어옵니다

둘째날 또 선상조업에 나가봅니다

들어가자마자 광어로 손맛을보고~

선장인 막내매형이 대형 우럭을 잡아냅니다~^^

광어도 나오고~

찌낚시에는 돌돔도 나옵니다

오후시간 잠깐동안의 조과 (일부만 찍은 겁니다) ^^

상태도 우럭의 포스~^^

갓잡은 싱싱한 생선으로 누나가 매운탕 튀김을 해주니 이슬이가 수없이 자빠집니다~ (이후로는 떡실신괬습니다)^^

셋째날 오후에 나가는 날이라 오전에 열기사냥에 나가봅니다

들어가자마자 줄줄이 사탕으로 나옵니다~^^

신태공님 신났습니다~^^

채말어님은 일타팔피네요~^^

선장님도 신나게 잡습니다~^^

잠깐동안 잡은 열기 매운탕으로 죽음입니다~

오후시간 짙은 안개로 여객선이 결항이라고해서 앗싸~가오리했는데..

두시간 연착하더니 배가 들어옵니다~^^

2박 3일 재미있게 낚시하고 시원하게 목포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