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경북으로 출발합니다.

경부고속도로를 달려봅니다.

하늘이 맑았다가 비가오다가 합니다.

멀리서 보이는데 반은 비가 오고 반은 비가 오지 않습니다.

우회전을 해야하는데.... 우회전 합니다.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언제 그랬냐듯이 하늘이 맗습니다.

일을 마치고 이 저수지에 대를 담그기 위해 포인트 선정을 해봅니다.

그림이 넘 좋습니다.

여기도 욕심이 나고

여기도 옥심이

여기는 더욱...행복한 고민을

이 포인트 고민을 해 봅니다.

여기에 대를 펴 봅니다.

대편성을 하고 보니 넘 좋습니다.

현지 분이 대 편성을

야간 낚시에 돌입합니다.

가볍게 경북에 왔으니 돼지 국밥으로 저녁을 해결합니다.

저녁식사 후 자리에....

경북붕어 튼실합니다.

계곡지 붕어이어서 체구는 없습니다.

계측을 해봅니다.

도로가 위에서 현지분이 9치 정도 되겠다고 했는데 월척입니다.

고향으로 돌려 보냅니다.

철수를 합니다. 항상 저와 같이 동행하는 제왕대와 돼지 감자찌...

집에 와서 보니 700km를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