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도로에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행담도 휴계소인데 베가 겁나 내립니다

예당지 올 때 들리는 맛집에서 식사를 합니다

이 고개만 넘으면 인천좌대입니다

인천 좌대에 올라 채비를 이렇게 했어요

백로도 저녁 먹이감을 찾는 중입니다

비가 또 가 겁나게 내립니다

두가지중 지렁이가 우세했습니다

돈 많아 평생 놀고 먹고 사는 잘생긴 친구입니다

미래썬 전자케미로 어둠을 밝힙니다

좌대에 많은 조사님이 낚시중입니다

이쪽도 아주 좋은 포인트에 좌대가 올라있어요

배부른 친구가 세월을 따라 시을 한수 읇네요

저 건너 야경도 아름답습니다

필자에 야경인데 아주 이쁘죠

옛 초교를 배경으로 담았어요

오른쪽 3.2 ~ 3.6칸에서 지렁이에 집중 입질로 손맛 봤어요

가래떡을 후라이팬에 참기름 발라서 구웠는데 커피와 함게 맛좋아요

앞쪽에 보이는 조사님들은 밤에 낚았다고 합니다

맨끝 어른신도 연신 낚아내십니다

오리 가족도 아침장을 준비하러 가나요

한폭에 동양화 같네요

이쪽을 봐도 아름답습니다

아주 많이 낚은신 것 같아서 구경할려합니다

어르신이 밤세 많이 낚으셨네요

터트린 것 빼고도 40여수는 낚으셨네요

0.8호라 줄이라 터트린게 더 많다고 하십니다

뼘치급 이상 9치까지 필자의 조과입니다

자연은 자연으로 모두 방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