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항 여객선 터미날입니다

터미널 앞 백반집 1인 8.000원인데 별로...

공짜로 실어주는 줄 알았더니 배까지 옮겨주고 34.000원 내라네요~^^

여객선 매표소 현지민 6.000원 일반인 46.000원 거의 10배입니다~ㅠ

상태도까지 타고갈 쾌속선 파라다이스호입니다

제주로가는 어마무시하게큰 산타루치노호

첫번째 기착지 비금도입니다

비금도와 도초도를 잇는 멋진 다리입니다

두번째 기착지 흑산도입니다

흑산도 표석

흑산도의 멋진 모습

흑산항을 뒤로하고 다시 상태도로 갑니다

목포항에서 3시간 120cm를 달려 드디어 상태도가 보입니다

여객선 접안시설이 안되서 종선이 나옵니다

파라다이스 호는 만제도를거쳐 가거도까지 간답니다

여기는 중태도

상태도의 멋진 바위들

누나집에 도착해보니 대형볼락을 잡아놨네요`^^

점심을먹고 선상으로 나갑니다

정말 멋지네요~

이런 곳에 염소가 있습니다

상태도 근처의 무명섬들이 많네요

낚시를 시작하자마자 대형 우럭이 나옵니다

두번째선수 ^^

박프로도 대형우럭으로 손맛을 진하게 봅니다~^^

오후시간 선창에서 파티가 벌어집니다~^^

자연산 전복회

자연산 전복구이

대형 광어로 누나와 한컷 ^^

채말어님도 찍어달랍니다~^^

멋진 갯바위 포인트들이 즐비합니다

집 앞에서 본 멋진 바다

다음날 이번에는 대광어 사냥에 도전합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포인트 도착 ^^

물도 너무 깨끗하고 수심이 엄청납니다

채비를 내리자마자 대광어가 나옵니다~

채말어님도 생전 처음으로 대광어를 잡고 난리났습니다~^^

계속해서 나옵니다~

또 나옵니다~^^

순식간에 어창이 광어로 가득합니다~^^

집 앞에서 잠깐 밤낚시에 볼락 우럭 농어등 겁나게 나옵니다~^^

낚시 손님을 위해 신축 중인 누나집이네요~방이 9개입니다

깔끔한 실내

식당도 확장공사 중입니다

대광어회를 매형이 떠주네요~^^

짠~대광어 회초밥입니다`^^

다음날 해발 150 산 정상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니 정말 이쁘네요~

대물 하수오 발견~^^

참마도 발견 ^^

이놈들을 손질해서 싣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