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고 눈에 들어온 요기 좌대설치하고 멎지게 자리를 합니다...

어때요 분위기며 앞에 수초 모두 좋습니다....화이팅!

박사님이 도착 자리 정돈하고 맛난 저녁을 준비하여 안낚의 3분과 박사님 그리고 저입니다.

안낚조사님 자리인데 잘다듬어진 수초위에 집을 짖고.약간의 바람으로 물은 현재 약간 파도...

저멀리 해는 붉은 빛을 다하고....

바람도 자고 캐미도 불을 밝혔지요....

제뒤 둑방에 올라 밤 풍경을 담아...왜냐고요..

제 우측편아 방향도 담아보지요...왜냐고요...

좀 당겨서 제자리와 맞 물려보고...왜냐고요....

비슷한데 노출만 조금씩 다르지요..ㅎ..왜....

저기 끝에 야간 캐미가 박사님이지요....왜....

다리의 야경 언제봐도 굿.....왜 사진만 찍엇냐하면요....
어메 그넘에 모기가~글쎄 제자리만 모기 소굴이내요.

하두 모기극성에 10시에 잠자리들어 4시에 나와봅니다...

잠시 후 우측에 그루텐에 입질 턱걸이 한수.... 수초에 붕어들이 바글 거리내요..

새벽이 밝아 오내요... 붕어 산란은 했나싶고 부들이 흔들거림이 많이 포착...

해는 또 하루를 알리기에 힘을 냅니다...

오늘도 뜨거운 희망의 봄날이지 싶습니다...

제일 먼 저기에 박사님 나와 서서있고 두분은 아직 쿨~~

아침 이슬은 참 깨끗하고 이쁜데....

박사님 요래서서 잔잔한 물위 찌를 바라봅니다...

간신히 턱걸이.... 몸은 홀쭉하내요...

멋진 우리 붕어 ~

그래요 살던 곳으로~

본인은 자리 근처 쓰레기는 모두 담아 이곳 분리수거장에 담고 오지요..

길가에 핀 개양귀비 꽃입니다...

벌들이 꿀을 따는지 많내요...

사실 오늘은 5월 8일 어버이 날입니다..
근방에 계신 부모님 산소에 들러 카내이션을 드렸습니다...

이 사진은 지난주에 창료리 방면에서 낚은 배가 부른 붕어입니다.

32cm가 좀 넘는 잘생긴 우리 붕어...

포즈도 취해보고....

그날 함께한 박사님과 안낚의 부들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