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가을 하늘은 높고 뒤로는 황금색의 옷으로 갈아입은 논앞에 자리합니다.
파란 가을 하늘은 높고 뒤로는 황금색의 옷으로 갈아입은 논앞에 자리합니다.
이 사진은 오늘낚은 이론 박사님의 4짜사진을 지인께서
액자에 담아 의왕의 갤러리에 전시 중 어느 미인께서 보고 있는 사진
이 사진은 오늘낚은 이론 박사님의 4짜사진을 지인께서
액자에 담아 의왕의 갤러리에 전시 중 어느 미인께서 보고 있는 사진
역시 최고중에 최고 고수십니다.. 4짜를 아침에 낚아 이렇게 제게 보내주었지요.
역시 최고중에 최고 고수십니다.. 4짜를 아침에 낚아 이렇게 제게 보내주었지요.
낚은 4짜를 계측합니다.... 올해 4짜를 8수 했다는...
낚은 4짜를 계측합니다.... 올해 4짜를 8수 했다는...
아침에 어망을 확인하니 4짜 외 다수
아침에 어망을 확인하니 4짜 외 다수
청북 대물점입니다.... 지나는 길에 한번쯤 들러 안부 당부드려봅니다.
청북 대물점입니다.... 지나는 길에 한번쯤 들러 안부 당부드려봅니다.
대물점 앞에 있는 감도 가을을 느끼게하고...
대물점 앞에 있는 감도 가을을 느끼게하고...
밤나무의 밤도 잘익어갑니다.
밤나무의 밤도 잘익어갑니다.
올해는 긴 더위로 더없는 풍년이라지요.... 황금의 벼가 잘여물었내요.
올해는 긴 더위로 더없는 풍년이라지요.... 황금의 벼가 잘여물었내요.
이론 박사님이 먼저 자리하며 제게 손을 흘드네요... 화이팅!
이론 박사님이 먼저 자리하며 제게 손을 흘드네요... 화이팅!
이래 자리하고 저의 무받침대를 펼쳐봅니다. 아시지요.... 이때가 제일 기분 좋은 시간....
이래 자리하고 저의 무받침대를 펼쳐봅니다. 아시지요.... 이때가 제일 기분 좋은 시간....
물색은 좀 청색이래도 위에만 떠 있고 속에는 좀 나은편이며
이론박사님에 의하면 녹조는 붕어 활성도에 크게 영향이 없다네요.
물색은 좀 청색이래도 위에만 떠 있고 속에는 좀 나은편이며
이론박사님에 의하면 녹조는 붕어 활성도에 크게 영향이 없다네요.
저멀리 앞에는 일명 조개섬이라나.... 암튼 그림 직이네예~
저멀리 앞에는 일명 조개섬이라나.... 암튼 그림 직이네예~
대충 자리를 잡고 옆으로 약 50m 떨어진 이론박사님 자리로 갑니다.
요자리에서 월척과 4짜 외 다수가...
대충 자리를 잡고 옆으로 약 50m 떨어진 이론박사님 자리로 갑니다.
요자리에서 월척과 4짜 외 다수가...
박사님과 다정히 화이팅을 합니다.
박사님과 다정히 화이팅을 합니다.
제자리로 돌아와 혼자만의 쇼도 합니다.... 알죠 타임! 화이팅!
제자리로 돌아와 혼자만의 쇼도 합니다.... 알죠 타임! 화이팅!
우측부터 40.38.36~ 정면 27까지 10대를 폇으며 마름 앞으로 바짝 부쳣는데 ...
우측부터 40.38.36~ 정면 27까지 10대를 폇으며 마름 앞으로 바짝 부쳣는데 ...
19시 저녁해가 집니다... 아름다운 노을에 반하고....
19시 저녁해가 집니다... 아름다운 노을에 반하고....
박사님이 손수 밥을 지어 짜장과 카레로 둘만의 조촐한 저녁도 맛나게 먹고...
박사님이 손수 밥을 지어 짜장과 카레로 둘만의 조촐한 저녁도 맛나게 먹고...
저기 뒤로는 붉은색의 양계장도 오늘은 아름답내요..
저기 뒤로는 붉은색의 양계장도 오늘은 아름답내요..
박사 마담이 타주는 향기그윽한 믹스커피도 나누고....
박사 마담이 타주는 향기그윽한 믹스커피도 나누고....
이 시간이 전 언제나 기다려 집니다....
입질이 없거나 졸리거나 할즈음 제겐 숙명같은 이시간... 밤을 지키는 저 케미가 아름답지요...
이 시간이 전 언제나 기다려 집니다....
입질이 없거나 졸리거나 할즈음 제겐 숙명같은 이시간... 밤을 지키는 저 케미가 아름답지요...
이 사진 말고 저는 무수한 밤을 눌러댑니다....
짧게.... 길게... 이쪽으로 저쪽으로.... 참 신기한 밤의 예술에 저도 놀라지요.
이 사진 말고 저는 무수한 밤을 눌러댑니다....
짧게.... 길게... 이쪽으로 저쪽으로.... 참 신기한 밤의 예술에 저도 놀라지요.
19시를 지난 시간 박사님 호출에 달려가니 9치급으로 한수...
19시를 지난 시간 박사님 호출에 달려가니 9치급으로 한수...
잠시후 3.칸2대에서 주~욱 올라오는 입질...챔질 ...꽝!
그 후 21시 반경 우측 두번째 3.8칸대 입질 조금 더... 더... 챔질 역시 8~9치급
잠시후 3.칸2대에서 주~욱 올라오는 입질...챔질 ...꽝!
그 후 21시 반경 우측 두번째 3.8칸대 입질 조금 더... 더... 챔질 역시 8~9치급
이게 평택호, 아산호 붕어지요.
이게 평택호, 아산호 붕어지요.
사진찌고 계측 후 바로 보냅니다... 어디로.. 살던 곳으로...
사진찌고 계측 후 바로 보냅니다... 어디로.. 살던 곳으로...
낚시중에 저쪽 서해안 방향에서 천둥 번개가 계속 칩니다...
제 좌측 조사님 두분은 철수를 하시고 저도 맘이 뒤숭숭 한차에 뒤방향 멀리 당겨서 한방 날려봅니다.
낚시중에 저쪽 서해안 방향에서 천둥 번개가 계속 칩니다...
제 좌측 조사님 두분은 철수를 하시고 저도 맘이 뒤숭숭 한차에 뒤방향 멀리 당겨서 한방 날려봅니다.
박사님자리 바로 옆에 저녁시간에 한분이 들어와 좌대와 텐트를 치시고
낚시중에 지가 뒤에서 멀리 달겨봅니다..
박사님자리 바로 옆에 저녁시간에 한분이 들어와 좌대와 텐트를 치시고
낚시중에 지가 뒤에서 멀리 달겨봅니다..
요거를 끝으로 저는 바로 접었내요....
워낙 바람과 천둥 번개가 심했는데 다행이 비는 안왔네요.
철수하고 나오는데 아산 방조제 부터 비가 왔으며 서울오는 동안 계속 노면은 졎어 있었지요.
요거를 끝으로 저는 바로 접었내요....
워낙 바람과 천둥 번개가 심했는데 다행이 비는 안왔네요.
철수하고 나오는데 아산 방조제 부터 비가 왔으며 서울오는 동안 계속 노면은 졎어 있었지요.
박사님이 잡은 붕어인데 지금까지 4수... 한마리 어망 안에...
박사님이 잡은 붕어인데 지금까지 4수... 한마리 어망 안에...
박사님은 자러 차로 들어간 후... 낚시대 모두 접고...
박사님은 자러 차로 들어간 후... 낚시대 모두 접고...
낮에 찍은 사진인데.... 2일 01시반에 철수를 이 길로 주~욱
낮에 찍은 사진인데.... 2일 01시반에 철수를 이 길로 주~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