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 박사님 맏형님이시며 28대로 아침에 낚은 4짜붕어를 들고 포즈를

이론박사님이 낚은 역시 4짜에서 조금 빠지는 우리 붕어다.

이론 박사님이 그자리에서 낚은 10여마리가 모두 대물들이다.이상은 이론 박사님이 주신 카톡을 올립니다.

오후 13시에 집을 출발하니 한산한 고속도로..

이내 청북 나들목으로 진입하지요.

입큰붕어 특파원점인 청북 대물 낚시점입니다.

백석포 교차로 방향도 시원하게 뻥 뚤렸네요.

잠시 지나면 이렇게 잘정돈된 농로를 지나야하지요.아직은 농번기가 좀 이른지라 막달려봅니다.

저기 아래 쪽으로 평택호의 갑문도 보이고....

이곳이 일명 모래섬...모두가 한번쯤 해보고픈 자리...저도 언제인가 몇번 재미본 곳이지요.

모래섬 앞쪽인데 이곳엔 장박하시는 분들이 많아 자리가 안난다네요.

가지런히 잘 정된된 멎진 가로수길을 지나...

잠시 가지수로의 멎에 취해보니...

배수펌프장 뒤편의 많은 조사님들이 계시고...

집에서 약 7 ~ 80km를 달려 이곳에 오늘의 이야기를 담을 장소에 요래 펴봅니다.

낚시대를 피지만 이곳 특성상 오후엔 바람때문에 그냥 걸어 놓아보지요...

낚시대피고 한번 폼도 잡고 ^^화이팅을 ...ㅎㅎ

잠시 차뒤그늘에서 쉬고 나니 수고했던 하루를 마무리하는 해가 지려하니....

언능 준비해간 도시락에 라면을 겸해 이른 저녁도 준비합니다.

해가 지는 저곳이 서해대교 철탑위네요....

제자리와 아주 잘 어울리는 일몰.....

이렇게 거의 20시가 다되니 바람이 자고 파도가 조금 약해집니다.

멋진 저녁 노을도 담아보고요.

그리고 저녁무렵 두분이 오셨는데 한분이 제가 4짜했던 그곳에 자리를 하는데...
20시반경에 대가 휘기에 가보니 떡4짜를 낚으셨네요.

잠시후 저의 32대에 어신이.... 턱걸이 월입니다.이곳에선 아가이지요.

조용합니다...그래서 사진 야경 촬영 모드로...

저의 파라솔과 옆조사님 케미불이 어울리는 아산호,..

뒤에서 자동으로 놓고 20초의 긴 타임으로...

저기 저의 우측으로 한번 담아봅니다...

여기는 대물님 말에 의하면 저녁 9시 이후는 입질이 거의 없으니 쉬고 아침 일찍 하라네요.
저기보이는 저곳이 아마도 평택호 관광지 아닌가 합니다...이쁘지요.

밤23시경에 취침 4시반에 기상합니다..

오늘하루도 이세상을 밝혀줄 태양이 6시경 환하게 올라오고....

또 그자리...4짜의 그자리에서 대가휘니....

이분은 낚시가 좋아 서울 마포에 사시다 정년 퇴임하시고 온양으로 내려가 주기 장창 낚시만 다니신다는 분이지요.

또 휩니다...그자리...와 내사마 귀가 얇아서...

턱걸이급 우리 붕어 한수 추가요,,,...

내사마 그래도 좋습니다.자연이 있고 추억이 있는 그리고 사진에 담을수 있는 풍경이며....
^^오늘 저의 대편성은 양옆 29대를 시작으로좌로 32.34.36.42.40.38.36.30 총 10대를 ....

저 파란 하늘엔 새들이 날고....

저 끝에 일산 조사님! 두분이 연신 감탄을 합니다...
바로 이게 4짜.....일산 조사님 만나서 반가왔고요....4짜 축하드립니다.

보이시지요....위엄과 포스가....4짜의 위용에 오늘 참 잘왔구나 하는 생각에 기분이 업....

일산 조사님 옆으로 제가 포스를 요구했는데 ...응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멎지게 찍어드리고....

낚는 손맛보시고 손수 자연으로 보내시는 모습에 박수를 쳐드립니다.....

저기 곳뿌리 저곳도 포인트 입니다....대물 한수 하셨지요.

저는 낚시대를 접고 있는데 ...일산 조사님 한수 더 추가요..
자연을 사랑하는 멎쟁이 일산 조사님 만나서 반가왔으며 다음 에 또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이렇게해서 2016년 저 오일짱의 첯낚시일기 마무리 합니다...
많은 사진과 글 보시고 좋은 추억 담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