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색으로 물든 벌판에 이양기가 추수를 막 하는 가을의 청명한 날
황금색으로 물든 벌판에 이양기가 추수를 막 하는 가을의 청명한 날
다리 위에서 보는 본수로의 모습..... 가지수로에도 많이들 낚시를 하네요.
다리 위에서 보는 본수로의 모습..... 가지수로에도 많이들 낚시를 하네요.
이 다리를 건너 하류로 조금 내려갑니다.
이 다리를 건너 하류로 조금 내려갑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이 16시반경인데 저 아래 박사님과 큰 형님이 자리하고 계시내요.
제가 도착한 시간이 16시반경인데 저 아래 박사님과 큰 형님이 자리하고 계시내요.
이곳에서 하류를 보면 저기 서해대교가 멀리 보이고...
이곳에서 하류를 보면 저기 서해대교가 멀리 보이고...
넓은 천주변엔 갈대가 흣날리고 있내요.
넓은 천주변엔 갈대가 흣날리고 있내요.
본인 자리이며 이번엔 스마트좌대를 안피고 파래트로 이쁘게 요래 보금자리를 만들었네요.
본인 자리이며 이번엔 스마트좌대를 안피고 파래트로 이쁘게 요래 보금자리를 만들었네요.
자리잡고 있는 사이 박사님은 월척이다... 난리내요. 본인은 잠시 작은 사이즈의 붕어가 가벼운 인사를 합니다.
자리잡고 있는 사이 박사님은 월척이다... 난리내요. 본인은 잠시 작은 사이즈의 붕어가 가벼운 인사를 합니다.
사진 놀이도 해보고..... 혼자 찍은 자동입니다.
사진 놀이도 해보고..... 혼자 찍은 자동입니다.
어느새 해가 짧아졌지요.
어느새 해가 짧아졌지요.
케미를 끼고 나서 그림도 이쁘내요.
케미를 끼고 나서 그림도 이쁘내요.
이론박사님 자리도 밤의 야경이 이쁘고~
이론박사님 자리도 밤의 야경이 이쁘고~
저기 멀리 서해대교도 그려봅니다.
저기 멀리 서해대교도 그려봅니다.
조금 늦은 시간 도시락으로 간단한 저녁을 해결해 봅니다.
조금 늦은 시간 도시락으로 간단한 저녁을 해결해 봅니다.
다른 색의 화질로 서해대교를 한 번 더 담아보고....
다른 색의 화질로 서해대교를 한 번 더 담아보고....
저녁식사 후 7치급 정도의 붕어가....
저녁식사 후 7치급 정도의 붕어가....
여기는 거의가 글루텐 계열로 하며 지렁이도 입질이 있지요.... 요녀석은 지롱이에....
여기는 거의가 글루텐 계열로 하며 지렁이도 입질이 있지요.... 요녀석은 지롱이에....
밤 10시가 넘어 차로 이동 쉬기로 하고 아침 4시반에 일어나 나오니 안개가 장난이 아니네....
밤 10시가 넘어 차로 이동 쉬기로 하고 아침 4시반에 일어나 나오니 안개가 장난이 아니네....
두분도 일어나 새벽 장을 보기에 나왔는데 안개에 찌가 안보일정도....
두분도 일어나 새벽 장을 보기에 나왔는데 안개에 찌가 안보일정도....
이슬 또한 이렇게 갈대의 꽃을 축 늘어지게 하내요.
이슬 또한 이렇게 갈대의 꽃을 축 늘어지게 하내요.
철새가 귀향 본능에 따라 이제 고향으로 돌아가나 봅니다.
철새가 귀향 본능에 따라 이제 고향으로 돌아가나 봅니다.
아직도 낯에는 더운지 고추 잠자리의 날개짖도 있고요.
아직도 낯에는 더운지 고추 잠자리의 날개짖도 있고요.
이론박사님의 자리인데 여기서 대박난 자리입니다.
이론박사님의 자리인데 여기서 대박난 자리입니다.
이론박사님과 형님의 조과이며 본인은 즉방하여 여기에 포함은 안되었지요.....
이론박사님과 형님의 조과이며 본인은 즉방하여 여기에 포함은 안되었지요.....
이론박사님이 오늘은 포즈를 취하시고....
이론박사님이 오늘은 포즈를 취하시고....
자리에 오니 9치급 붕어가 마지막 인사를 해줍니다.
자리에 오니 9치급 붕어가 마지막 인사를 해줍니다.
요렇게 나오지요....
요렇게 나오지요....
한 번 더 아름다운 우리 붕어....
한 번 더 아름다운 우리 붕어....
어때요 어울리나요.... 둘이 갈대숲을 뒤로 하고....
어때요 어울리나요.... 둘이 갈대숲을 뒤로 하고....
저도 혼자함 가을을 느껴봅니다..... 이 가을이 아름답내요....
저도 혼자함 가을을 느껴봅니다..... 이 가을이 아름답내요....
서울 상암동 올림픽 경기장에 있는 하늘 공원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이렇게 오늘도 하루 즐거운 가운대 가을을 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 상암동 올림픽 경기장에 있는 하늘 공원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이렇게 오늘도 하루 즐거운 가운대 가을을 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