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무더운 날씨에 갑자기 구름이 모여듭니다

구름속에서 번개가 번뜩 거리더니 집중호우가 내립니다

굴다리 속에서 비를 피했습니다

한시간 정도 쏟아지더니 바로 날씨가 갭니다

맑았던 물색이 흙탕물이 되었네요

무너미로 물이 넘쳐흐릅니다

마눌님 포인트 입니다

물이 흘러서 짧은대 두대만 편성한 맨꽝님 입니다

솔잎님도 짧은대만 편성했습니다

권프로님 포인트 입니다

상류권을 바라 본 전경

시원한 바람이 불면서 밤기온 최상입니다

아침의 밝아 오는 유구천입니다

맨꽝님 재미 못본것 같습니다

솔잎님은 잔씨알과 동자개 메기만 나왔습니다

아침에 필자가 월척을 한수 권프로님 자리에서 걸어 내었습니다

멋진 채색을 보여주는 유구천 월척입니다

권프로님 조과 입니다

잘생긴 유구천 월척입니다

얼굴을 자세히 봅니다

권프로님 멋진 월척 축하드립니다

조황문의는 유구낚시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