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대로 먼저들어와 수고해주신 말총머리 엔틱ss님의 조과입니다.

이론박사님의 굿 포~즈

저의 자리입니다. 스텔라님이 멎지게 인증샷을...감사

저쪽에서 요란한소리에 달려가보니 뿌뿌총무님.....한수 하셨습니다...

조금은 불빛으로 파라솔 각색을 했는데 하류를 보고 야경을 담아 보네요...

건너편 방향에 가서보니 회원님들의 찌불이 반짝이네요.

긴~타이밍을 잡는 순간 낚시대의 움직임에 찌불의쑈가 이뤄집니다.

아쉬움에 제방을 향해 담아보는데 차가 지나갑니다....궤적이 신통치가 않네요....

저도 낚시를 해야지요....자리에 와서 옥수수를 달아 던지니 요래 전차표가 나옵니다.

이쁜 붕어인데 6치를 못넘기네요.개체수는 무지 많은거 같고 찌올림은 끝까지 올려주네요.

밤에 그래도 조금은 나은 크기 붕어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쁘지요.

사진을 찍고 바로 살던 곳으로 보내줍니다...

밤에도 계속 입질은 이어지는데 내일을 위해 충전하러 갑니다.
밤은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하고 아침 5시경에 나왔네요...

옥수수를 달아 넣으니 확 잡아 채듯 끌고 가는 녀석 .... 채어보니 묵직한데 요래 가물치가 옥수수를 탐하고....

오늘도 어김없이 힘차게 동이 트고 있습니다...

붕어! 누가 잡은 것 일까요...... 오늘 계측 대상이 한수입니다.
저희는 입큰붕어의 룰을 지키고 있습니다. 20cm 이상으로~

뿌뿌 총무님 아쉬움에 뒤돌아 보지만 .....이제 접어야 할시간~

외로울까봐 3마리를 올려봤지요^*^모두 전차표 ㅎㅎㅎ

누가 잡은거냐구요.... 역시 박사님이 마리수 대박입니다. 이런 붕어가 찌를 환상으로~

일급수에서나 산다는 갈겨니도 옥수수 먹고 나왔다네요....

예원님께서 자연은 자연으로 기쁘게 모두를 살던 곳으로~

오늘의 1등입니다.... 홍장사 회장님이 상품 전달을 합니다.

1등을 한 스텔라님...약 21cm로 주방용품을 상품으로... 축하합니다.

이 소나무 입니다... 하류부근에 있으며 조금 손보면 잘생겨서 아주 멋질 것입니다.

이제 모든 것을 제자리에 두고 우리는 본연의 길로 갑니다....
홍장사 회장님 켐핑카를 뒤로~~제방 아래로 나갑니다.

꽃은 언제나 아름답네요....

아름다운 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지요....

흰 테두리에 빨간 알이 박힌 이 꽃도 이쁘네요....

조우향은 이렇게 아침을 먹고 헤어집니다....
오늘 아침은 홍장사 회장님이 하사하셨습니다.감사히 잘먹었습니다.

갈비탕에 도가니탕이며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요즘은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열대지방의 무화가 열매가 많이 열렸네요.

이 현수막의 출처는 현대 엘리베타 본사에 있는 제 아들에게 물으니 낚시회가 있다고 합니다.
사내 동호회가 취미로 낚시왔다 걸고 간거라네요.....입붕도 한번쯤 고려해 볼만한 현수막이네요....
이말을 우리 조우향은 실천하고 왔습니다.주변 비양심을 분리수거하여 부대에 담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