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올림픽도로를 달립니다. 하늘은 파랗고 마음또한 시원합니다.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여기는 여성특별시 용인시라고 합니다.... .알고 계시나요.

영동 고속도로를 경유하여 이곳을 지나면 약 20분정도 가면 됩니다...

국도위에 벌써 옥수수를 쪄서 길가에서 팔고 있네요. 아마도 하우스옥수수 인가 하네요.

도착과 동시에 이리 좋은가요.... 회원들끼리 얼싸안고 한방^^

다른 각도로 한방 더.... 한달 만의 만남에 기쁨이~

파란 하늘아래 나란히 섯습니다... 조우향 화이팅!

저의 진지입니다... 자세한 것은 다음에...

해가 뒤로 지는 자리이며 길게는우측 2.9칸대에서 짧게 2.3칸대 까지 8대를~

여름을 달리는 개망초꽃이 아름다움을 뽐내 봅니다...

올해는 비가 적은 관계로 농사에 피해가 많다네요... 파랗게 잘자라는 농부의 마음입니다...

^^즐겁게 놀던자리 치우고 떠나자^^현대 앨리베타에서 걸은 현수막입니다... 님들은 요래 실천하는지요.

한바퀴 돌아봅니다... 제방에서 대관지를 담아봅니다.

위험을 알리는 표시와 파란하늘과 대관지....

좀 당겨서 상류 우측을 ... 이곳에 우리 조우향 일행들이 있는 곳.

제방에서 본 상류 좌측 방향이고 많은 이들이 이곳에도 있네요....

주로 낚시는 상류 좌.우에서 이뤄지며 하루에도 몇분이 있으며 제방 양 옆에도 낚시를~

제방 무너미 인데 어제까지 물이 가득했으나 토요일 아침부터 배수를 하여 약간 내려간 상태입니다.

제방으로 차가 다니며 몇년 전 제방이 유실되어 물이 거의 바닥이었고
전체를 보강공사를 하고 제방 중앙에 보를 만들었다네요.

이천 시장님 말씀에 저도 동감합니다.... 님들도 함께 해주세요..

상류 양 옆에는 마름이 있으며 수질은 좋은 편입니다...

제방을 전체 담아 보니 약 60m정도 되어 보입니다....

좌측 중류에 있는 자리인데 어제밤에 이곳에서 월척급 이상의 붕어가 나왔다는 자리인데 붕어는 확인 못했네요..

상류의 좌.우측 전경이고 저앞에 조우향 회장님 차 캠핑카가 보이네요.....

하우스를 중심으로 우측 맨아래가 제 자리입니다....

캠핑카 앞 회장님.뿌뿌. 그리고 예원님. 그 옆에는 부부 조사님....

하늘은 파랗게...

여름은 시원한게 최고지요...

이른 저녁을 준비합니다.. 역시 시원한 콩국수를 준비해주신 총무님 장모님 께 감사를 드립니다....

콩국수로 맛나고 시원하게 조우향님들 후~루~룩~ 스텔라님. 총무님 수소하셨습니다.

홍회장님 캠핑카엔 두분 내외의 캐리커처가 있는데 숨은 그림 하나..... 사모님이 품에 안고 있지요...

이 사진에서 사모님이 안고 있는 모습을 보세요....
작년에 예삐라는 강아지가 16년을 키우다 하늘나라로 가고 새끼로 환생했다네요.....ㅎㅎ

저녁식사를 마치고 회의를 합니다... 조우향의 발전과 향후 나아갈 방향을 토론하였답니다.

단체 사진을 남겨봅니다.....

멕시코 해바라기와 개망초의 어우러짐은 아름다움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