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른 시간이라 사장님께서 출근 전 이시네요...
너무 이른 시간이라 사장님께서 출근 전 이시네요...
아직은 믿고 살만한 세상입니다.. 냉장고 안에 지폐가 차곡차곡 쌓여 있습니다..
저녁때도 지렁이가 떨어져서 들렀는데.. 그때도 역시나 지폐가 무사히(?)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아직은 믿고 살만한 세상입니다.. 냉장고 안에 지폐가 차곡차곡 쌓여 있습니다..
저녁때도 지렁이가 떨어져서 들렀는데.. 그때도 역시나 지폐가 무사히(?)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이녀석.. 사람으로 치면 한 팔순 정도 되었을듯 한데..
어릴적이나 지금이나 크기는 별로 변한게 없고.. 치명적인 애교 또한 변한게 없네요...^^
이녀석.. 사람으로 치면 한 팔순 정도 되었을듯 한데..
어릴적이나 지금이나 크기는 별로 변한게 없고.. 치명적인 애교 또한 변한게 없네요...^^
그 뒤쪽에 아직 솜털도 안빠진 녀석이 새 식구로 와있네요... 요놈도 애교가 장난 아니네요.....^^
그 뒤쪽에 아직 솜털도 안빠진 녀석이 새 식구로 와있네요... 요놈도 애교가 장난 아니네요.....^^
지렁이 몇통 사들고 목표했던 수로권으로 들이댑니다...
지렁이 몇통 사들고 목표했던 수로권으로 들이댑니다...
전에 없던 구조물이 생겼습니다..
맞은편으로 이동하는 마을분들께 아주 꼭 필요한 다리네요... 수백미터씩 돌아가야 했었는데.....
전에 없던 구조물이 생겼습니다..
맞은편으로 이동하는 마을분들께 아주 꼭 필요한 다리네요... 수백미터씩 돌아가야 했었는데.....
다리 위에서 상류쪽을 바라보고...
다리 위에서 상류쪽을 바라보고...
금강 본류권도 눈에 담아봅니다...
그리고.. 대충 주차하고.. 수심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고 한숨 때립니다..
몸살기가 있는데.. 한숨 때리고 나니 한결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정신 차리고.. 한동안 낮낚시에 집중하는데.. 가운데 4.4칸의 찌가 계속 올라옵니다...
본능적으로 후드러 깠는데.......
금강 본류권도 눈에 담아봅니다...
그리고.. 대충 주차하고.. 수심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고 한숨 때립니다..
몸살기가 있는데.. 한숨 때리고 나니 한결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정신 차리고.. 한동안 낮낚시에 집중하는데.. 가운데 4.4칸의 찌가 계속 올라옵니다...
본능적으로 후드러 깠는데.......
아니 이건뭐.... 아유.. 왜이렇게 웃음이 계속 나는지 원.....ㅎㅎ
아니 이건뭐.... 아유.. 왜이렇게 웃음이 계속 나는지 원.....ㅎㅎ
아무리 수로 붕어 쳐주지 않는다 해도.. 덩어리 앞에서는 즐거울수 밖에 없네요...^^
아무리 수로 붕어 쳐주지 않는다 해도.. 덩어리 앞에서는 즐거울수 밖에 없네요...^^
몇년만에 맞이하는 4짜 입니다... 반가운놈.....^^
몇년만에 맞이하는 4짜 입니다... 반가운놈.....^^


사진은 아침에 찍기로 하고.. 일단 꼬리 상하지 않게 밑밥통에 살려 둡니다...


사진은 아침에 찍기로 하고.. 일단 꼬리 상하지 않게 밑밥통에 살려 둡니다...
한마리 땡겨놓고 보니 여러가지로 여유가 생기네요...
한마리 땡겨놓고 보니 여러가지로 여유가 생기네요...


주변 산책길에 나서봅니다...


주변 산책길에 나서봅니다...






가운데 서니 다리가 흔들흔들... 으이구.. 후덜덜 합니다... - -;;


가운데 서니 다리가 흔들흔들... 으이구.. 후덜덜 합니다... - -;;




수로도 이렇게 보면 나름대로 운치가 있네요...
수로도 이렇게 보면 나름대로 운치가 있네요...




몸살기 때문에 밤낚시는 제대로 하지 못하고.. 차에서 아침을 맞이 합니다..
몸살기 때문에 밤낚시는 제대로 하지 못하고.. 차에서 아침을 맞이 합니다..
철수전.. 붕어놈 사진좀 이쁘게 찍어주려 합니다..
철수전.. 붕어놈 사진좀 이쁘게 찍어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