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한점 없는 소류지입니다.

제방도 깔끔히 정돈되어있네요.

요즘 매미는 위장복을 입고 있네요.

하수오라는 열매라는데 처음 보네요.

제방에서 바라본 우안

아담한 시골동네

제방에서 바라본 좌안

아직 추수할려면 조금 더 있어야 할 것 같네요.

쥴리님이 도착하셔서 일단 항상 굶주린 어린양들에게 주실 요리를...

행님 맛나게 해주이소 (꾸벅꾸벅 요리해주실때만)

낚지볶음 먹음직스럽습니다.

대전에서 일등이라고 자부하는 J.S 플랑크톤님 자리

동네 어르신 물괴기 잡으면 꼬오옥 여기다가 담으시라네요. (부담무지 가네요. 못잡을 까봐서요)

오늘 분위기 너무 좋으시다고 손수 작업도 하시고 열심히 해본다는 맨꽝님.^^

최상류 아무나 못 들어오는 곳 꼭 허락을 받아야됨. (농장 사장님 감사합니다.)

사과가 지천이네요.

일명 룸싸롱 사과라네요.

너무 예쁨니다.

호박이 제 머리보다 더 크네요.

형수님 너무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요.. 오늘 사짜할 것 같아요.

오래간만에 동출하신 왕바우님.. 낫잠 주무시고 밤에 열낚하신다는데 지켜보것어유.^^

맨꽝님 요서 한덩어리 하실 것 같아유

요기서도 뭔가 나올 듯 기대돼네유.

분위기 최상.. 바람한점 없는 소류지

한적한 시골동네 저녁준비 하시네요.. 울도 저녁 묵읍시다 -- 배고파유 --

옹기종기 모여서 돌밥상에 맛나는 저녁 즐거운 시간을 가져봅니다.

새벽 안개 앞이 안 보여유.^^

열심히 아침장을 보고계신 맨꽝님.. 어젯밤에 물소리 마이 나던데

손맛 찌맛 다 보셨다네요.. 9치 외 다수

계곡지 붕어답습니다.

잘생겼네요.

대전J.S팀 대장님과 쥴리 형수님에 조과.. 마이도 잡았네요.

두분에 조과 대표급 월척 조금 못미치는 9치반 ㅋㅋ

꼬리 지르러미가 무지기네요?

지들이 살던 곳으로 돌려보냅니다.

오늘이 필자의 생일이라고 쥴리님 선물 고맙습니다.

요고이 요즘 잘나간다는 영풍 황금알채비 꼬오옥 사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