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위 귀경길에 충북권 소류지에서 하루 노숙을 해 봅니다.
한강위 귀경길에 충북권 소류지에서 하루 노숙을 해 봅니다.
소류지에서 풍운님을 만났습니다.
소류지에서 풍운님을 만났습니다.
마눌님의 포인트입니다.
마눌님의 포인트입니다.
다큰 아들놈도 함께했습니다.
다큰 아들놈도 함께했습니다.
산쪽에 플랑크톤님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산쪽에 플랑크톤님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오후시간에 풍운님이 한 수 걸어 내었습니다.
오후시간에 풍운님이 한 수 걸어 내었습니다.
우리집 귀염둥이 개또리입니다.
우리집 귀염둥이 개또리입니다.
마름 수초에서 뱀이 엄청 돌아다닙니다.
마름 수초에서 뱀이 엄청 돌아다닙니다.
플랑크톤님 밤새 별일 없었습니다.
플랑크톤님 밤새 별일 없었습니다.
자생새우가 바글바글 합니다
자생새우가 바글바글 합니다
아들놈은 중태기에 얻어 맞아서 팔이 아프다고 합니다.
아들놈은 중태기에 얻어 맞아서 팔이 아프다고 합니다.
분위기는 최상입니다.
분위기는 최상입니다.
아침에 마눌님이 한 수 걸어 내었습니다.
아침에 마눌님이 한 수 걸어 내었습니다.
풍운님이 낮에 걸어 낸 너무 멋진 준척급 붕어입니다.
풍운님이 낮에 걸어 낸 너무 멋진 준척급 붕어입니다.
흠 잡을 곳이 없는 붕어입니다.
흠 잡을 곳이 없는 붕어입니다.
이런 붕어를 본 것 자체가 기분이 좋습니다.
이런 붕어를 본 것 자체가 기분이 좋습니다.
고향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고향으로 돌려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