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무너미에 자릴 잡았읍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연밭을 무지 좋아합니다.^^)

제방에서 바라본 중앙

해가 지기전 서둘러 짧은대로 대편성을 끝냅니다..

바로 뒤에 무너미 물이 장난 아니게 넘어가네요.

이것은 수위조절하는 것인데 윗상체가 어데로 갔는지 없네요....

소류지 우안

전 필때까지만해도 물이 없었는데 갑자기 수중 전이 되었네요..^^

오늘의 붕어를 유혹할 양식... 강냉이

짧은대이다보니 포인트에 속속 잘들어가네요.

이제 서서히 낚시에 매력 밤낚시 할시간이 다가오네요..

막간을 이용해서 작대기커피도 한 잔 합니다 ㅋ

어메^^** 물을 가르는 무언가가 있어 제세히보니.. 필자가 제일 싫어하는 그 무언가 저에게 막 달려오네요??!!

오다가 급회전 (!!휴!!다행이다)

배도 고프고 산딸기가 눈에 들어오네요.. 사진 한방 찍구 제가 홀라당 다 먹었읍니다.

이런 똥꾼들 풀숩에 잘도 숨겨놨네요 쩝접 (버리신 조사님 대물하셨읍니까??//)

아침에 보니 동내에서 짬낚시오신 부부 같은데 너무 금술이 좋아보였읍니다...

상류에서 이만큼이나 물이 흘러들어 오네요.

올해도 별탈없이 한 해 농사잘되기를 작으나마 기도 해봅니다...

중류에서 바라본 소류지 전체

메뚜기를 보니 박뿔님 가져다 드리고 싶네요 짬뽕에 라도 넣게요...

대표급 한마리 (맨꽝님 이젠 인정해 주시나요... 두눈 부릅뜨고 제대로 보세요)

요리조리 찍어봅니다. (박뿔님두 제대루 보세요. 두눈 똑똑히 뜨고 보세요)

**pass**

**pass**

)빈약하지만 총조과입니다.

고향으로 돌려보내기전 찰칵!

한방 더 찰칵!

머문 자리 어제 그대로...^^

건너편 조사님 다음분을 위해 물도 남겨두셨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