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좌안 포인트에 자릴 잡았읍니다. (꼭 비오느 것 같죠. 피라미떼 입니다.)

제방에서 바라본 중앙

배수가 이만큼이나 됐네요.. 어서 장마가 와야될 것 같네요...

돌이 많은 곳에 뱀이 많다죠. (생각하니 소름끼치네요)

물색이 넘 좋아 보입니다..

산속이라 밤에 추울까 해서 집도 한 체 지었읍니다.

산밑에서 대물들이 계속 조기서만 놀고 있네요.

오늘의 붕어를 유혹할 양식 강냉이

저수지 상류입니다.

제방에서 바라본 시골동네

상류를 가려면 이런 오솔길을 걸어야 됩니다.

누군가 나무를 이렇게 회손했네요.^^

옷을 홀라당 벗겨 놨네요.

상류에서 바라본 좌안

상류에서 바라본 우안

일급수인 계곡물도 흐르고 있네요.

시원한 계곡 보기만해도 즐거워요..

밤이 되니 뭔가 나올 듯한데요. (무서버라)

물이 빠지니 멋진 포인트가 생겼네요..

너무 깊은 산속이라 짐승들이 곡식을 그냥두지 않나봐요.

밤꽃향기 지기네요.

지금도 현재 배수 중이네요.

혹시나해서 뜰채도 준비..^^ (영원한 저의 라이벌 맨꽝님이 보면 웃겠죠)

낚시는 뭐니뭐니해도 밤낚시죠.ㅋㅋ

전투밤낚시 돌입합니다.

홀로 독조다 보니 작대기 커피도 한잔합니다.. 분위기 지기네요.....?

우미"" 밤새 배수는 계속 됐나봐요.

공주두루미는 입도 고급입니다.. 미꾸라지만 먹네요.(믿거나 말거나요)

우렁도 슈퍼우렁입니다.

붕어가 너무 이쁘네요.

오늘의 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