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었지만 필자 딸래미 민서가 횐님들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모두들 복 많이 받으세요~ |
늦었지만 필자 딸래미 민서가 횐님들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모두들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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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얼음낚시를 했던 당진포리입니다. 결국 올해 이곳에서 붕어를 낚지 못하고 맙니다. |
마지막 얼음낚시를 했던 당진포리입니다. 결국 올해 이곳에서 붕어를 낚지 못하고 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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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춥지 않은 겨울로 인해 참 많이도 아쉬웠던 올 겨울 낚시였습니다. |
춥지 않은 겨울로 인해 참 많이도 아쉬웠던 올 겨울 낚시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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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바지에 이른 당진포리의 풍경입니다. 조사님들도 거의 없습니다. |
막바지에 이른 당진포리의 풍경입니다. 조사님들도 거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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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물낚시로 서산 잠홍지로 독조를 감행해 봅니다. 물색은 괜찮습니다. |
첫 물낚시로 서산 잠홍지로 독조를 감행해 봅니다. 물색은 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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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류권 부들밭으로 다른 조사님들과 좀 떨어져 앉아 봅니다. |
상류권 부들밭으로 다른 조사님들과 좀 떨어져 앉아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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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부들을 넘겨 던진 포인트에서 두마리가 나와 주었습니다. 27, 29 두마리가 첫물낚시에 얼굴을 보여줍니다. |
왼쪽 부들을 넘겨 던진 포인트에서 두마리가 나와 주었습니다. 27, 29 두마리가 첫물낚시에 얼굴을 보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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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 우측으로는 많은 조사님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물론 조과가 가장 좋은 포인트 였습니다. |
필자 우측으로는 많은 조사님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물론 조과가 가장 좋은 포인트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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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운데 맨바닥에서 30이 나와 주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맨바닥도 함께 공략을 해 보았는데 맞아들었습니다. |
가운데 맨바닥에서 30이 나와 주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맨바닥도 함께 공략을 해 보았는데 맞아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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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멍치기로 부들사이에도 넣어 보고 싶었으나 그냥 모두 스윙채비로 노려 보았습니다. |
구멍치기로 부들사이에도 넣어 보고 싶었으나 그냥 모두 스윙채비로 노려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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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의 부들에서는 단 한번의 움직임도 없었습니다. 그림은 좋은데 알수가 없네요~ |
우측의 부들에서는 단 한번의 움직임도 없었습니다. 그림은 좋은데 알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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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3시가 넘어가자 많은 조사님들이 자리한 곳에 이리 저리 화이팅이 일어 납니다. |
오후 3시가 넘어가자 많은 조사님들이 자리한 곳에 이리 저리 화이팅이 일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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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같은 부들 사이로 찌가 금방이라도 올라 올것 같습니다. 하지만 생명체의 움직임 없네요~ |
그림같은 부들 사이로 찌가 금방이라도 올라 올것 같습니다. 하지만 생명체의 움직임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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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들을 넘겨 놓은 두개의 찌가 보이시나요? 이 두찌가 오후에 입질을 해주었네요~ |
부들을 넘겨 놓은 두개의 찌가 보이시나요? 이 두찌가 오후에 입질을 해주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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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서히 해가 넘어가네요~ 다행이 바람이 불지 않아 차분한 첫물낚시가 되었네요~ |
서서히 해가 넘어가네요~ 다행이 바람이 불지 않아 차분한 첫물낚시가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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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워 지고는 급격히 온도가 내려가고 아무도 입질을 보이지 않아 차로 피신합니다. |
어두워 지고는 급격히 온도가 내려가고 아무도 입질을 보이지 않아 차로 피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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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에서 술마시고 TV 보고 하다 잠들고 아침일찍 잔뜩 기대를 해 봅니다. |
차에서 술마시고 TV 보고 하다 잠들고 아침일찍 잔뜩 기대를 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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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히 8시쯤 부드럽게 상승하는 찌에 유일하게 한마리를 걸어 내고 모두 조용합니다. |
정확히 8시쯤 부드럽게 상승하는 찌에 유일하게 한마리를 걸어 내고 모두 조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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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물낚시에 그래도 붕어 얼굴을 봤으니 대성공입니다. 베스터라 그런지 손맛이 좋습니다. |
첫 물낚시에 그래도 붕어 얼굴을 봤으니 대성공입니다. 베스터라 그런지 손맛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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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고향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옆조사님의 요청으로 한마리는 드렸습니다. |
모두 고향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옆조사님의 요청으로 한마리는 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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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방에서 바라본 잠홍지 풍경입니다. 내년 이맘때나 다시 오게 되겠네요~ |
제방에서 바라본 잠홍지 풍경입니다. 내년 이맘때나 다시 오게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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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하류권도 도전해 볼 만한 포인트들이 많네요~ 보트도 떠 있더군요~ |
중하류권도 도전해 볼 만한 포인트들이 많네요~ 보트도 떠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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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으로 얼른 돌아와 아빠노릇하느라 딸래미 민서 발레 공연에 달려가 사진찍어 줬습니다. |
집으로 얼른 돌아와 아빠노릇하느라 딸래미 민서 발레 공연에 달려가 사진찍어 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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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대호만을 도전해 봅니다. 강바다특파원에서 지렁이 구입하고 달려 갑니다. |
지난주 대호만을 도전해 봅니다. 강바다특파원에서 지렁이 구입하고 달려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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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은 붕어가 나오질 않으니 조사님들도 거의 없더군요~ 횡합니다. |
아직은 붕어가 나오질 않으니 조사님들도 거의 없더군요~ 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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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는 총 9대를 널어 봅니다. 구석 구석 부들 사이사이에 던져 놓고 행복해 합니다. |
필자는 총 9대를 널어 봅니다. 구석 구석 부들 사이사이에 던져 놓고 행복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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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서 플랑크톤님도 달려 왔습니다. 역시 저처럼 낮은 수심에 신경이 쓰입니다. |
멀리서 플랑크톤님도 달려 왔습니다. 역시 저처럼 낮은 수심에 신경이 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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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쥴리형수는 올해 첫 물낚시를 나왔습니다. 올해 벌써 36의 대물을 했으니 꾸벅 ㅠㅜ |
쥴리형수는 올해 첫 물낚시를 나왔습니다. 올해 벌써 36의 대물을 했으니 꾸벅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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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에 바람이 불고 플랑크톤님이 빈속이라 낮에 맛나게 달려 봅니다. |
낮에 바람이 불고 플랑크톤님이 빈속이라 낮에 맛나게 달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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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를 다 구워 먹고 맛나게 볶음밥으로 점심을 해결합니다. |
고기를 다 구워 먹고 맛나게 볶음밥으로 점심을 해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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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석구석 찔러 넣은 저 포인트들에서 그래도 한번은 올려 주길 기다려 봅니다. |
구석구석 찔러 넣은 저 포인트들에서 그래도 한번은 올려 주길 기다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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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들사이 서 있는 찌들을 보니 아마 당장 달려 가고 싶어 지실 것 같습니다. |
부들사이 서 있는 찌들을 보니 아마 당장 달려 가고 싶어 지실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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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서히 해가 저물어 갑니다. 밤낚시는 별로 기대가 안되지만 그래도 예쁘게 밝혀 봅니다. |
서서히 해가 저물어 갑니다. 밤낚시는 별로 기대가 안되지만 그래도 예쁘게 밝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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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각대를 들고 다니기 싫어 야경사진을 찍지 않았었는데 하도 다른사이트에서 올라오길래 필자도 올려봅니다. |
삼각대를 들고 다니기 싫어 야경사진을 찍지 않았었는데 하도 다른사이트에서 올라오길래 필자도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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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저녁 입질이 없자 쥴리님이 맛나게 불고기를 준비 해 주고 맛난 저녁을 먹습니다. |
초저녁 입질이 없자 쥴리님이 맛나게 불고기를 준비 해 주고 맛난 저녁을 먹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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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가 떨어지자 마자 담아놓은 물이 얼기 시작하는 급격한 온도 저하로 밤을 보내고 아침을 맞습니다. |
해가 떨어지자 마자 담아놓은 물이 얼기 시작하는 급격한 온도 저하로 밤을 보내고 아침을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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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어 붙은 온 세상을 해가 떠 오르며 녹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붕어는 ㅠㅠ |
얼어 붙은 온 세상을 해가 떠 오르며 녹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붕어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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