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새해가 밝고... 새해맞이 첫 출조를 해봅니다.

강화권의 한적한 한 소류지입니다.

오늘은 구찌님이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모처럼의 얼음낚시에 흥분이 가라않질 않습니다.

앵글러님도 모처럼 폼 한 번 잡아보고요.^^

찌를 바라볼때 만큼은 언제나 진지함이 묻어납니다.

오늘은 5대를 요소요소에... 필자 대바기의 포인트입니다.

그런데 이분은 뉘신지??

아하~ 붕맨님도 얼음낚시 하셨나요?? ^^

얼음낚시의 재미는 역시 뚫고.. 뚫고.. 또 뚫고.. 헥헥!

또다른 재미... 옮기고.. 옮기고.. 또 옮기고.. 헥헥!

붕맨님... 얼음붕어 한 번 보셔야죠??

허허~ 여기도 아닌가벼...^^

딴짖을 하는 시간도 많아지고요.^^

구찌님 체면도 좀 생각해줘야 하는데 말이죠.

요긴 좀 달라보이기는 하는데...

역시나 입질을 몇번 보이더니...

이런 놈들이 얼굴을 보여줍니다...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