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는 쥴리표 김치찌개와 돼지목살로 일찌감치 저녁을 함께 합니다.
그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는 쥴리표 김치찌개와 돼지목살로 일찌감치 저녁을 함께 합니다.
세번의 출조에 단 한번 입질도 못본 빡센 곳이라 별 기대 없이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기로 하고 모였습니다.
세번의 출조에 단 한번 입질도 못본 빡센 곳이라 별 기대 없이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기로 하고 모였습니다.
별기대없이 늦게 4시 30분경에 나와 보니 4치짜리 자동빵이 한마리 걸려 있습니다.^^ 그래도 첨으로 붕어 봤습니다. 여기서~
별기대없이 늦게 4시 30분경에 나와 보니 4치짜리 자동빵이 한마리 걸려 있습니다.^^ 그래도 첨으로 붕어 봤습니다. 여기서~
새벽5시경쯤 동이 트기 직전 옥수수에 9치가 조금 모자란 녀석이 찌를 뒤집어 4미터가 넘는 수심에서 손맛을 보여 줍니다.
새벽5시경쯤 동이 트기 직전 옥수수에 9치가 조금 모자란 녀석이 찌를 뒤집어 4미터가 넘는 수심에서 손맛을 보여 줍니다.
아침안개에 중독되어 낚시를 합니다. 밤새 노란색과 초록색의 수많은 반딧불과 함께 했습니다.
아침안개에 중독되어 낚시를 합니다. 밤새 노란색과 초록색의 수많은 반딧불과 함께 했습니다.
물안개가 서서히 걷히며 해가 떠올랐습니다. 참 예쁘고 깨끗하고 조용한 곳 입니다. 붕어 보기가 빡세서 그렇치^^
물안개가 서서히 걷히며 해가 떠올랐습니다. 참 예쁘고 깨끗하고 조용한 곳 입니다. 붕어 보기가 빡세서 그렇치^^
정면을 바라본 필자의 대편성~ 2.5칸 부터 3.8칸 까지 10대를 널고 수심은 4미터권 입니다.
정면을 바라본 필자의 대편성~ 2.5칸 부터 3.8칸 까지 10대를 널고 수심은 4미터권 입니다.
늘 조사님이 자리하는 다리 포인트 인데 아침에 나가셨나 봅니다. 아직은 물이 배수가 덜 되었습니다.
늘 조사님이 자리하는 다리 포인트 인데 아침에 나가셨나 봅니다. 아직은 물이 배수가 덜 되었습니다.
건너편 중상류권에 아침장을 보러 나온 조사님이 보입니다. 역시 어려운 밤낚시가 되셨을것 같습니다.
건너편 중상류권에 아침장을 보러 나온 조사님이 보입니다. 역시 어려운 밤낚시가 되셨을것 같습니다.
건너편 부부조사님의 모습도 담아 봅니다. 보기 좋습니다.
건너편 부부조사님의 모습도 담아 봅니다. 보기 좋습니다.
상류권에서 릴낚시를 하신것 같습니다. 아침 햇살에 따스한 안개가 이쁩니다.
상류권에서 릴낚시를 하신것 같습니다. 아침 햇살에 따스한 안개가 이쁩니다.
아침 해가 떠도 필자의 자리는 그늘이라 좋습니다. 이제 낚시를 접고 예쁜 저수지를 돌아 봅니다.
아침 해가 떠도 필자의 자리는 그늘이라 좋습니다. 이제 낚시를 접고 예쁜 저수지를 돌아 봅니다.
제방권으로 가는 길에 그림같은 저수지를 한컷 한컷 담아봅니다.
제방권으로 가는 길에 그림같은 저수지를 한컷 한컷 담아봅니다.
물맑고 깨끗하고 공기 좋고 반딧불 날고 그늘 지고 다~ 좋은데 붕어보기가 빡셉니다.^^
물맑고 깨끗하고 공기 좋고 반딧불 날고 그늘 지고 다~ 좋은데 붕어보기가 빡셉니다.^^
제방권으로 가는길에 길을 찍어 봅니다. 자연적인 그늘막에 깨끗함이 싱그럽습니다.
제방권으로 가는길에 길을 찍어 봅니다. 자연적인 그늘막에 깨끗함이 싱그럽습니다.
멀리 제방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베스터도 아닌데 왜케 어려울까요 이 저수지는~
멀리 제방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베스터도 아닌데 왜케 어려울까요 이 저수지는~
필자가 꼭 앉고 싶었던 골자리 풍경 입니다. 물론 여기도 다 수심이 4미터가 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가망성이 있어 보입니다.
필자가 꼭 앉고 싶었던 골자리 풍경 입니다. 물론 여기도 다 수심이 4미터가 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가망성이 있어 보입니다.
하류에서 상류쪽을 바라보고 한컷
하류에서 상류쪽을 바라보고 한컷
요기서 조금만 더 들어 가면 바로 제방입니다. 혼자 독조 하기 좋습니다.
요기서 조금만 더 들어 가면 바로 제방입니다. 혼자 독조 하기 좋습니다.
우측이 필자 포인트 (플랑크톤님이 앉아 있네요~) 좌측이 쥴리형수 포인트입니다. 필자만 갓낚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우측이 필자 포인트 (플랑크톤님이 앉아 있네요~) 좌측이 쥴리형수 포인트입니다. 필자만 갓낚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아침일찍 모두 함께 모여 또 맛난 음식으로 아침을 해결해 봅니다.
아침일찍 모두 함께 모여 또 맛난 음식으로 아침을 해결해 봅니다.
민서도 일찍 일어나 두부랑 깻잎이랑 고기로 아침을 먹습니다. 플랑크톤님은 요기서 술한잔 하시고 취침모드~
민서도 일찍 일어나 두부랑 깻잎이랑 고기로 아침을 먹습니다. 플랑크톤님은 요기서 술한잔 하시고 취침모드~
그래도 요즘들어 힘을 발휘 해주는 필자의 갤럭시X 낚시대~ 늘 그랬듯이 오늘도 10대를 널어 보았습니다.
그래도 요즘들어 힘을 발휘 해주는 필자의 갤럭시X 낚시대~ 늘 그랬듯이 오늘도 10대를 널어 보았습니다.
자동빵 4치짜리와 9치가 조금 안되는 붕어다운 녀석!~ 4번 출조 만에 붕어 첨 봤습니다.^^;
자동빵 4치짜리와 9치가 조금 안되는 붕어다운 녀석!~ 4번 출조 만에 붕어 첨 봤습니다.^^;
필자의 아방궁과 포인트!~ 그림 쥑이지요? 걍 편히 쉬러 오시면 됩니다. 대물에 환장 하신 분은 아니되옵니다.
필자의 아방궁과 포인트!~ 그림 쥑이지요? 걍 편히 쉬러 오시면 됩니다. 대물에 환장 하신 분은 아니되옵니다.
갓낚시를 시도한 흑케미님의 포인트 및 대편성 모습!~~ 뭐 빠가사리만 잘 잡으셨습니다.^^
갓낚시를 시도한 흑케미님의 포인트 및 대편성 모습!~~ 뭐 빠가사리만 잘 잡으셨습니다.^^
민서가 버찌를 따고 있네요!~ (버찌가 맞는지 모르겠음~ 걍 쥴리님이 그래서 그런줄 앎^^)
민서가 버찌를 따고 있네요!~ (버찌가 맞는지 모르겠음~ 걍 쥴리님이 그래서 그런줄 앎^^)
민서가 버찌를 따면서 먹어 가면서~ 집에 까지 많이 따 왔답니다.~ 지난밤 민서손안에서 반짝이는 반딧불을 보며 자연공부 했습니다.
민서가 버찌를 따면서 먹어 가면서~ 집에 까지 많이 따 왔답니다.~ 지난밤 민서손안에서 반짝이는 반딧불을 보며 자연공부 했습니다.
포인트가 많이 나오는 상류권 모습입니다. 어디든 앉으면 나올 것 같지만 절대 빡셉니다.
포인트가 많이 나오는 상류권 모습입니다. 어디든 앉으면 나올 것 같지만 절대 빡셉니다.
상류권에 누군가 만들어 놓은 벤치에서 민서가 포즈를 잡아 줍니다.
상류권에 누군가 만들어 놓은 벤치에서 민서가 포즈를 잡아 줍니다.
상류권의 모습!~ 차만 다니지 않는다면 괜찮을것 같은데~~ 소란스러우면 포인트 죽여도 패수!~
상류권의 모습!~ 차만 다니지 않는다면 괜찮을것 같은데~~ 소란스러우면 포인트 죽여도 패수!~
최상류권에서 제방을 바라본 저수지 전체 풍경!~~ 그림은 백점입니다.
최상류권에서 제방을 바라본 저수지 전체 풍경!~~ 그림은 백점입니다.
필자가 잡은 녀석을 민서가 잡고 모델을 해 줍니다.
필자가 잡은 녀석을 민서가 잡고 모델을 해 줍니다.
자연은 자연으로 돌아 가야 합니다. 민서가 직접 돌려 보내 줍니다.
자연은 자연으로 돌아 가야 합니다. 민서가 직접 돌려 보내 줍니다.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은 자연으로 돌려 보내는 모습을 늘 보며 많은 것을 배우기를 바랍니다.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은 자연으로 돌려 보내는 모습을 늘 보며 많은 것을 배우기를 바랍니다.
철수하는 길에 반대편에서 풍경을 담고!~ 이곳을 찾는 대부분의 조사들은 가족과 함께 합니다. 참 보기 좋습니다.
철수하는 길에 반대편에서 풍경을 담고!~ 이곳을 찾는 대부분의 조사들은 가족과 함께 합니다. 참 보기 좋습니다.
모기 없고, 반딧불 많고, 물 깨끗하고, 조용하고, 텐트치기 좋고, 가족 낚시터로 많은 가족들이 함께 하는 곳 입니다.
모기 없고, 반딧불 많고, 물 깨끗하고, 조용하고, 텐트치기 좋고, 가족 낚시터로 많은 가족들이 함께 하는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