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을 앉아서 꽝을 친 자리입니다.

이곳에서 가장 조과가 좋은 곳입니다.

밤에도 입질이 없고...

새벽에도 입질이 없습니다.

외래종이 많아서 이것 밖에 사용이 안되네요.

상류에서 낚시한 분이 4짜 두마리를 했네요.

어렵사리 상류 좋은 포인트에 앉게 되었네요.

우측에도 조사님들이 있고...

좌측으로 저기는 제가 세번에 걸쳐 꽝친 자린데...

해질녘에 4짜를 한마리 잡으시네요.

밤낚시를 기대해 봅니다.

밤이 되면서 여러분들이 들어 오시네요.

좌측편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서서히 해가 떠올라올 시간이네요.

이곳은 아침에 입질이 자주 옵니다.

이 자리에선 오로지 강냉이로만 승부를 했습니다.

잠시 들려 베스 낚시를 하는 분들이 곧잘 들어 옵니다.

아침 9시에 나온 4짜급

잣대에 올려 봅니다.

42cm급

턱걸이 4짜와 42cm급 두마리 했습니다.

4짜 두마리가 나온 제 자리입니다.

오디도 거의 익어갑니다.

이곳은 물을 퍼 올리면서 배수를 합니다.

한마리 더 할 거라고 하루 더했지만 월척 한 수 추가가 전부네요.

매일 아침에 들려 물빼는 정보를 가르쳐 주는 분입니다.

전부 우측에서 나오네요.

제 좌측에서 같이 하신 펜싱코치님도 아침에 턱걸이로 4짜 한 수 했네요.

강계와 연결되어 매년 강고기가 타고 올라와 개체수는 괜찮습니다.

강계에서도 여러분이 낚시를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