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무주, 대전, 옥천권을 여행하신다면 이곳 영동신신낚시 사장님을 찾으시면 잘 안내해주십니다.. 들러서 꼭 고마움을 표시하시길~^^
영동, 무주, 대전, 옥천권을 여행하신다면 이곳 영동신신낚시 사장님을 찾으시면 잘 안내해주십니다.. 들러서 꼭 고마움을 표시하시길~^^
전날 3미터 50에서 9치급으로 진한 손맛을 보고 이곳 영동권의 강을 찾아왔습니다.. 아침도 안먹고 과속으로다가~^^;
전날 3미터 50에서 9치급으로 진한 손맛을 보고 이곳 영동권의 강을 찾아왔습니다.. 아침도 안먹고 과속으로다가~^^;
예전 플랑크톤님의 조행기에서 봤던 곳인데 역쉬 필자의 스타일대로 안내를 해주셨네요~ 예술입니다.
예전 플랑크톤님의 조행기에서 봤던 곳인데 역쉬 필자의 스타일대로 안내를 해주셨네요~ 예술입니다.
마치 춘천권의 댐을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분위기가 펼쳐집니다.
마치 춘천권의 댐을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분위기가 펼쳐집니다.
쥴리형수가 그림같은 곶부리 포인트에 앉았습니다.. 정말 분위기 쥑이지요?
쥴리형수가 그림같은 곶부리 포인트에 앉았습니다.. 정말 분위기 쥑이지요?
간만에 떡밥낚시를 위해 그래도 욕심부려 5대를 널어 봅니다.. 떡밥낚시는 2대만 펴는거지요~^^;
간만에 떡밥낚시를 위해 그래도 욕심부려 5대를 널어 봅니다.. 떡밥낚시는 2대만 펴는거지요~^^;
곳곳의 그림같은 풍경이 플랑크톤님이 필자가 좋아하는 장소를 딱!~ 맞게 안내 해 주셨네요~ 맘에 듭니다.~
곳곳의 그림같은 풍경이 플랑크톤님이 필자가 좋아하는 장소를 딱!~ 맞게 안내 해 주셨네요~ 맘에 듭니다.~
바닥이 훤히 보여 어째 조금 불안하기는 합니다만 워낙 깨끗한 물에서 붕어를 상면하는 것을 좋아해서요~
바닥이 훤히 보여 어째 조금 불안하기는 합니다만 워낙 깨끗한 물에서 붕어를 상면하는 것을 좋아해서요~
곶부리는 쥴리형수에게 양보하고 바로 옆에 플랑크톤님~ 그 옆에 필자가 자리를 하고 서서히 준비를 해 봅니다.
곶부리는 쥴리형수에게 양보하고 바로 옆에 플랑크톤님~ 그 옆에 필자가 자리를 하고 서서히 준비를 해 봅니다.
다슬기인가요? 이것이 강낚시의 예쁜 풍경이지요~ 각종 잡어와 다슬기~ 이제야 멀리 막히는 도로를 뚫고 온 보람이 느껴집니다.
다슬기인가요? 이것이 강낚시의 예쁜 풍경이지요~ 각종 잡어와 다슬기~ 이제야 멀리 막히는 도로를 뚫고 온 보람이 느껴집니다.
아침도 못 먹고 좋은 포인트를 위해 달려온 보람을 쥴리님이 맛나게 아점으로 준비를 해줍니다.
아침도 못 먹고 좋은 포인트를 위해 달려온 보람을 쥴리님이 맛나게 아점으로 준비를 해줍니다.
쥴리님 가족과 필자 가족 그리고 플랑크톤님!~ 맛나게 아점을 해결합니다.. 낮술과 함께.^^;
쥴리님 가족과 필자 가족 그리고 플랑크톤님!~ 맛나게 아점을 해결합니다.. 낮술과 함께.^^;
식사를 해결하고 쥴리님과 필자가 민서랑 놀아줍니다.. 깨끗한 물에 발도 담그고 송사리 피라미 다슬기도 보구요~
식사를 해결하고 쥴리님과 필자가 민서랑 놀아줍니다.. 깨끗한 물에 발도 담그고 송사리 피라미 다슬기도 보구요~
각자의 스타일대로 밤낚시를 기다리는 평온함을 즐깁니다.. 낮잠도 자고 ~
각자의 스타일대로 밤낚시를 기다리는 평온함을 즐깁니다.. 낮잠도 자고 ~
민서가 필자의 자리에서 포즈를 취해 봅니다.. "아빠는 낚시가 왜 좋아? 뭐가 재밌어?" 라고 맨날 묻습니다.^^;
민서가 필자의 자리에서 포즈를 취해 봅니다.. "아빠는 낚시가 왜 좋아? 뭐가 재밌어?" 라고 맨날 묻습니다.^^;
초저녁 낚시에 열심히 쪼아 보는 중에 박프로님이 응원차 참치회와 해산물을 잔뜩 준비해 옵니다.
초저녁 낚시에 열심히 쪼아 보는 중에 박프로님이 응원차 참치회와 해산물을 잔뜩 준비해 옵니다.
깊은 밤 비가 오기 시작하고 짜증나는 비바람이 불지만 필자의 타프를 치고 쥴리님가족, 필자가족, 박프로님가족, 플랑크톤님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갖습니다.
깊은 밤 비가 오기 시작하고 짜증나는 비바람이 불지만 필자의 타프를 치고 쥴리님가족, 필자가족, 박프로님가족, 플랑크톤님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갖습니다.
밤새 태풍같은 비바람에 시달리다 밤낚시는 포기하고 허탈한 즈음 박프로님이 어제의 해산물에 직접 해오신 수제비로 해장을 합니다.
밤새 태풍같은 비바람에 시달리다 밤낚시는 포기하고 허탈한 즈음 박프로님이 어제의 해산물에 직접 해오신 수제비로 해장을 합니다.
모두들 지긋지긋한 비바람에 속쓰린 속을 박프로님이 준비해주신 시원한 해장수제비로 달랩니다.
모두들 지긋지긋한 비바람에 속쓰린 속을 박프로님이 준비해주신 시원한 해장수제비로 달랩니다.
박프로님이 해주신 음식 중에 유일하게 민서가 맛있다고 표현해준 해장수제비~^^;;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박프로님이 해주신 음식 중에 유일하게 민서가 맛있다고 표현해준 해장수제비~^^;;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이 그림같은 곳에서 밤낚시는 해 보지도 못하고 아침이 이렇게 밝아 버렸습니다... 우울합니다.~
이 그림같은 곳에서 밤낚시는 해 보지도 못하고 아침이 이렇게 밝아 버렸습니다... 우울합니다.~
그래도 역시 강원권의 댐 분위기를 보여 주네요~ 그림만큼은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그래도 역시 강원권의 댐 분위기를 보여 주네요~ 그림만큼은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물도 많이 불었고 물색도 겁나 맑아졌네요~ㅠㅠ
물도 많이 불었고 물색도 겁나 맑아졌네요~ㅠㅠ
그냥 한 번으로 포기하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한여름 휴가철에 꼭 한번더 도전을 해 보려 합니다.
그냥 한 번으로 포기하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한여름 휴가철에 꼭 한번더 도전을 해 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