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착해서 2.1칸부터 3.4칸까지 필자는 10대를 널어 봅니다. |
도착해서 2.1칸부터 3.4칸까지 필자는 10대를 널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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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옆에 쥴리형수가 포인트를 잡고 밤낚시를 준비합니다... 기온은 높고 하늘도 맑았으나 바람이 거셌습니다. |
바로 옆에 쥴리형수가 포인트를 잡고 밤낚시를 준비합니다... 기온은 높고 하늘도 맑았으나 바람이 거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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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는 낮낚시는 안해서 준비를 다 마치면 바로 낮술^^;로 일주일 만에 본 가족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눕니다. |
필자는 낮낚시는 안해서 준비를 다 마치면 바로 낮술^^;로 일주일 만에 본 가족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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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는 조촐하게 쥴리님 가족과만 함께 했습니다... 쥴리님이 준비해오신 맛난 제육볶음^^ + 이슬~~ |
이번주는 조촐하게 쥴리님 가족과만 함께 했습니다... 쥴리님이 준비해오신 맛난 제육볶음^^ + 이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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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휘~로 무장한 쥴리형수의 편성입니다. |
갤럭시휘~로 무장한 쥴리형수의 편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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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X~로 무장한 필자의 대편성입니다... 바람이 멈출 기세가 아닙니다. |
갤럭시X~로 무장한 필자의 대편성입니다... 바람이 멈출 기세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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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이 넘치면 본류권과 연결이 되는 통로입니다... 버드나무 색이 봄은 봄인가 봅니다. |
물이 넘치면 본류권과 연결이 되는 통로입니다... 버드나무 색이 봄은 봄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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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 있는 버드나무도 수몰나무의 흔적이 보이네요~ |
저기 있는 버드나무도 수몰나무의 흔적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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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 딸래미 민서랑 데이트를 나가 봅니다. |
필자 딸래미 민서랑 데이트를 나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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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류권의 모습입니다... 여기 저기 4대강 사업의 흔적이 보입니다.ㅠㅠ |
본류권의 모습입니다... 여기 저기 4대강 사업의 흔적이 보입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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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좋은데 라고 보통 낚시꾼의 생각으로 아쉬운 컷을 담아 봅니다. |
그냥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좋은데 라고 보통 낚시꾼의 생각으로 아쉬운 컷을 담아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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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 둠벙이 있는데 검증이 안된 관계로 이뿌지만 패수~~^^ |
예쁜 둠벙이 있는데 검증이 안된 관계로 이뿌지만 패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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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서가 모래장난을 하고 있네요~ 이렇게 라도 흙을 만질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
민서가 모래장난을 하고 있네요~ 이렇게 라도 흙을 만질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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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오니 민서가 잘 뛰어 놀 수 있어 좋습니다. |
봄이 오니 민서가 잘 뛰어 놀 수 있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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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도 바람이 쉬지 않았고 게다가 밤 12시 40분 부터 태풍 + 비~~ㅠㅠ 쉬지 않고 아침 6시30분까지 내렸습니다.ㅠㅠ |
한번도 바람이 쉬지 않았고 게다가 밤 12시 40분 부터 태풍 + 비~~ㅠㅠ 쉬지 않고 아침 6시30분까지 내렸습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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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폭풍에 필자 가족을 지켜준 아방궁입니다... 정말 지독하게 내리는 비였습니다. |
지난 폭풍에 필자 가족을 지켜준 아방궁입니다... 정말 지독하게 내리는 비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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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좌대와 받침틀의 테스트가 저절로 됐네요~ 전혀 움직임없이 지난 밤의 태풍을 이겨냈네요~ 100점입니다. |
스마트좌대와 받침틀의 테스트가 저절로 됐네요~ 전혀 움직임없이 지난 밤의 태풍을 이겨냈네요~ 100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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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쥴리형수도 비가 그치고 아침에 나와 낚시를 시도 해봅니다. |
쥴리형수도 비가 그치고 아침에 나와 낚시를 시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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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좌대 받침틀, 갤럭시X 모두 잘 이겨 냈습니다... 아침에도 간헐적으로 비가 내립니다. |
스마트좌대 받침틀, 갤럭시X 모두 잘 이겨 냈습니다... 아침에도 간헐적으로 비가 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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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식사를 쥴리님과 한송이님이 해주시고 맛나게 먹어 봅니다... 열받아서 이슬이도 함께^^ |
아침식사를 쥴리님과 한송이님이 해주시고 맛나게 먹어 봅니다... 열받아서 이슬이도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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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낚시를 빡세게 하고 먹는 아침이 더욱 맛났을텐데 잠만 자다 밥만 먹네요 ㅠ |
밤낚시를 빡세게 하고 먹는 아침이 더욱 맛났을텐데 잠만 자다 밥만 먹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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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서도 왠일로 일찍 일어나 모두 함께 아침을 먹네요~ |
민서도 왠일로 일찍 일어나 모두 함께 아침을 먹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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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텐트 말리라고 11시쯤 해가 떠 줍니다. |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텐트 말리라고 11시쯤 해가 떠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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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곳곳에 작은 둠벙들이 보여 시간만 되면 모두 탐색을 해 보고 싶습니다. |
곳곳에 작은 둠벙들이 보여 시간만 되면 모두 탐색을 해 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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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다시 좋아지자 민서와 한송이님은 봄나물을 캐러 다닙니다. |
날씨가 다시 좋아지자 민서와 한송이님은 봄나물을 캐러 다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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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이랑 미나리를 꽤 많이 캐서 집에 가져 왔습니다. |
쑥이랑 미나리를 꽤 많이 캐서 집에 가져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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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 물이 좀 많이 넘치면 한번쯤 담가 보고 싶어 지는 곳들이 여기 저기 보입니다. |
언젠가 물이 좀 많이 넘치면 한번쯤 담가 보고 싶어 지는 곳들이 여기 저기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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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 큰 둠벙이었는데 현지 조사들이 꽤 들어 오더군요~ 8 ~9 치급으로 잡는 것을 보았습니다. |
제일 큰 둠벙이었는데 현지 조사들이 꽤 들어 오더군요~ 8 ~9 치급으로 잡는 것을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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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조사님들은 오전에 잠깐~ 해질 무렵 잠깐 이렇게 하고 철수들 하시더군요. |
현지 조사님들은 오전에 잠깐~ 해질 무렵 잠깐 이렇게 하고 철수들 하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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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가 낚시를 한 둠벙입니다.~ 말풀들로 분위기는 좋습니다. |
필자가 낚시를 한 둠벙입니다.~ 말풀들로 분위기는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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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위기가 예술입니다... 꽤 큰 녀석들이 푸더덕 거리는 걸 목격했습니다. |
분위기가 예술입니다... 꽤 큰 녀석들이 푸더덕 거리는 걸 목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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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치급의 붕어가 그래도 위안을 줍니다.ㅠㅠ |
8치급의 붕어가 그래도 위안을 줍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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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가 아주 예쁩니다... 필자는 저렇게 눈이 예쁜 붕어들이 좋습니다. |
붕어가 아주 예쁩니다... 필자는 저렇게 눈이 예쁜 붕어들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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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강을 이겨내고 잘 살아준 붕어야 고맙다... 고향으로 돌려 보내고 더 잘 살길 기원해 봅니다. |
4대강을 이겨내고 잘 살아준 붕어야 고맙다... 고향으로 돌려 보내고 더 잘 살길 기원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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