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어릴시절 붕어낚시로 시작해서 루어,플라이,바다낚시로 방황하다 다시 붕어낚시로의 회귀를 꿈꾸고있는 신규회원입니다. 이제부턴 "낚시는 가족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맘속에 새겨놓고 실천하고자 합니다. 서론이 길었네요..각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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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데리고 텐트쳐놓고 호젓하게 하루 즐기다 올만한 곳(경기남부권)이 있을까요? (유료터라는 곳이 아무래도 방갈로 때문에 텐트치는 것에 인식했던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가족이 있는만큼 매점이나 식당, 그리고 화장실 등이 잘 갖춰져있는 곳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버지의 체면이 있는만큼....물도 맑고 어느정도 조황도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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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계절에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낚시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