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03년도를 보내고,,새해가 밝았습니다..
힘들고 어렵고 괴로웠던일은 이제 가는해와 저멀리 보내고,,기분좋은 일로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묵은감정을 다시 갖고 새해를 맞이하실분은 아무도 없으리라 봅니다..
여기는 그저 모든 분들이 낚시 하나가 좋아서 만났고,,또 낚시의 인연으로해서 서로의 말씀과 인사도 나누고 물가에서 낚시대를 드리우며,살아가는 이야기,,살아왔던 이야기등을 나누며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그렇게 즐기면서 살아도 아까운 시간에 다툼으로 시간을 허비한다면,,좋을리 있겠습니까?,,낚시터를 경영하는 분이나.그곳을 찾는 조사분들이나 모두 낚시가 좋아서 인연이 된것 아니겠습니까,,,
누가 잘하고 잘못했던간에..조금 감정이 상하시더라도,,서로 내탓이요,,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게 그렇게 자존심상하는 일이라 생각되시는지요,,그렇지 않습니다...조금 뒤를 물러나 멀리 앞을 보세요,,지금의 손해본다는 감정이 먼훗날에는 큰 인격이 되어 돌아올것입니다..
이곳 조행기란은 늘 트러블이 생기리라 봅니다..다만 썩은고기와 죽은고기는 다 같은 말이지만 느낌은 다르게 느낄것이고,,고소 고발이라는  그런 [감정]싸움은 자기살 깍아 먹기라는 것을 안다면,,,이쯤에서 그만두는것이 현명하리라 봅니다..
저희는 모두 입붕회원이라는 한식구 입니다..자식둘이 싸울때 부모된 입장은 어느 한쪽만을 나무라지 않습니다..누가 잘하건 잘못했건 똑같이 혼내고,똑같이 벌을 줍니다.
아무리 좋은 말도 자주 들으면 좋게 안들립니다..그래도 아직도 진정 싸울일이 있으신지요? 이제 저의 바램은 여기서(조행기란) 만큼은  정말 그만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두서 없이 말씀 드렸습니다..그점 회원님들께 넓은 이해와 용서를 구하면서,,,,
새해에,,앞으로는 좋은일만 생각하시고,,즐거운 낚시만 많이 생각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몇말씀 드렸습니다...
새해이니까,,덕담으로 시작 합니다...새해 福 마니마니 받으세요,,,젠붕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