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오후에 안성에 있는 설동하우스을 오랜만에 들어갔다...지난번에 꽤괜찮은 조황을 생각하며 기대심을 가지고 회사직원하고 둘이서 들어갔는데 금요일 오후인데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의회로 없던것이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송년회가 많이들 있어서  낚시꾼들이 없군아 하고 추측이 되었다.....   지난번 출조에서 50수이상의  기대이상의 조과을 거둬 크게 욕심은 안났지만  그때입질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 기본 조과는 생각을 하였다 ,, 낚시시작 한지 30분정도 되었는데 첫수가 올라왔다 였시 입질이 좋왔다...   설동은 하우스치고는  입질을  여전히   두마디 이상 올라오는 입질을 해주었다... 그렇게 낚시을 한후 3-5시 사이에는 잠시 소강 상태였다가 저녁시간대가 되어서 다시 입질이 붙기 시작하였다 .......하우스 치고는 실내온도및 물온도을 적정온도에 맟춰나서 그런지 저녀 추운지을 모르겠고 수온도 다른 하우스에 비에서  굉장히 좋았다,, 그래서 그런지 고기도 잘나오는것같다..
그렇게 저녁12시쯤에  입질이 뜸해서 너무피곤하기도 해서 눈을 붙이고 아침입질을 기대하면  잠을 청하였다,,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여기저기서 다른 조사님들도 간간히 고기을 걸어내는게 아니겠는가....그래서 열심히 밑밥을 주고 했는데 역시 아침입질이 좋고 조황도 밤보단 좋았다...
그렇게 낚시을 마치고  조과을 들어보니 한 40수 이상의 조황인것같다...
제 생각인데 여기 설동낚시터는 최소한도 꽝은 안할것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항상 오면 만족할만한 조과을 거두면  돌아가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