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유료터 화보조행기#14 > 경기 용인 산수낚시터 [2005.09.10-11]   


장대들의 향연


가을날의 따스한 햇살이 오곡백과을 풍성하게 물들이는 계절인 것 같다 취재진은 주말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며

대물터로 명성이 널리 알려진 용인의 산수낚시터로 발길을 재촉하며 시원하게 개통된 45번 국도을 이용하여 산수낚시터에 도착할 수 있었다.

젊은 사장님은 취재진에게 시원한 냉커피을 건네며 인사을 나누었고 요즘 매스컴에서 정확치도 않은

수입 붕어의 오보와도 같은 문제점 등을 애기 하며 유료터의 어려운 현 실정을 얘기 나누고 있었다.


저수지 이곳저곳을 한 바퀴 산책하는 동안 너무나 화려한 변신을 한 산수낚시터의 시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할 정도로

변해 있었으며 여성조사, 어린이들을 위해서 화장실 및 샤워장을 새로이 신설하였으며

더욱이 놀란 것은 사시사철 온수, 냉수로 샤워을 할 수 있도록 전기 온수기을 설치하였으며

파라솔꽂이도 360° 회전이 가능 하도록 설치되어서 편안한 낚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대물터란 명성에 걸맞게 장대 매니아 분들의 단체 출조가 있는 것 같아 취재진은 조과를 확인 하는데

여기저기서 후킹에 성공하여 당길 힘을 느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장대 특유의 피아노 선율 또한 자주 들을 수 있었다.




초입에서 본 산수낚시터 전경




낚시터 주변의 그림같은 집




부자간의 협동심




화이팅을 지켜보는 어린 조사




장대 클럽 덕우회 회원님의 화이팅 모습




노조사님의 쉴 새 없는 손




장대 조사님의 화이팅




장대 매니아 분들~




당길 힘이 좋은 산수표 잉어




평안한 방가로




화이팅은 계속 이어지고




이른 아침 입질을 기다리며




취재진의 대편성


취재진도 대 편성을 하기로 하고 관리실 앞에 대물과의 한판승부에 돌입하기로 하고 3.0칸 쌍포로 중무장 하였고

네, 댓번의 품질을 하는데 왼쪽 찌가 스물스물 올라오는 것이 아닌가^^

그 순간을 포착 챔질을 하는데 대물은 뭐가 달라도 달랐다.

한 손으론 제압이 불가능 하였고 결국은 양손으로 만세을 부르며 겨우 뜰채에 담을 수 있었고 두대에서 단칸일침으로 대편성을 전환하였고

동행 출조을 하신 온리원님, 진죽님 또한 2인 1조로 상부상조 하면서 손맛과 팔뚝의 근육을 키워가며

잉어, 향어들과 한판 승부를 하고 있었고 시간이 흐르면서 결국은 대물들한테 항복을 하기로 하고 철수 준비를 하고 말았다.

다시금 대물이 생각난다면 기억 속에 남는 곳 중에 하나일 것이다.

취재에 협조해 주신 산수낚시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대량 방류는 기본입니다




대물 잉어와 한판 승부




쉴 새 없이 이어지는 화이팅




동행 출조한 온리원 님의 만세 삼창




때깔 좋은 국내산 잉어




취재진의 조과 1




취재진의 조과 2




깔끔한 상차림




4계절 온수를 사용할 수 있는 샤워 시설


[산수낚시터 취재종합]

* 일 시 : 2005년 9월 10일 (토) ~ 11일 (일)

* 장 소 : 경기도 용인시 이동면 어비2리 99

* 날 씨 : 맑음

* 수 심 : 1.8m ~ 4m

* 채 비 : 3.0칸 대물 채비

* 미 끼 : 어분류

* 조 과 : 50cm급 잉어 다수

* 입질시간 : 오후 15시 ~ 20시, 아침 8시 ~ 11시

* 면 적 : 4,000여평

* 입어료 : 30,000원(24시간 기준)

* 동행 출조 : 온리원님, 진죽님

* 편의시설 : 방가로, 샤워장, 주차장, 휴게실, 식당, 매점



*** 금일 취재에 협조해 주신 산수낚시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산수낚시터 조황문의 031)335-8868 / 010)3158-4327



* 찾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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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유료터취재 3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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