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남 당진 가교리지 [2020.05.10+]   


옷과 술


의복은 새 옷이 좋다고 합니다

술은 오래묵을 수록 좋다고 합니다

우리 입큰붕어는 술과 같아서 오래될 수록 향기 더해지는 그런 진국같은 모임이라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필자인 저는 90년대 초반에 낚시와 골프를 같이 시작하여

3년 동안 라운딩을 40여회 한 뒤 골프는 점점 뒤로하고 낚시에 매력에 빠져들어

멍텅구리 낚시부터 시까끼로 잉어 장어 낚시를 거쳐 지금에 낚시 장르를 즐기고 있습니다

필자가 몇 년전부터 늦은 공부를 하느라 낚시를 자주 즐기지 못했고

그때부터 다시 골프에 빠져 더욱더 낚시와 멀었졌던게 출조를 자주 못했던 이유 같습니다


필자의 낚시 장르는 물맑고 공기 좋은 곳에서 조과와 상관없이

맛있는 음식 먹고 하루 이틀 쉬면서 동료와 함께 즐기는 낚시를 좋아합니다

또한 비 내리는 날 낚시를 참 좋아 합니다

그런 필자이기에 지난 토요일 비 예보가 있어 출조를 계획해봅니다

비 내리는 날 노지 출조도 좋지만 낚시 할대 장애가 따르기에 수도권에서 가까운 당진 가교리지로 출조를 계획합니다

출조 당일 전날 자동차에 채비를 싫어 놓고

비내리는 툐요일 오후에 당진 가교리지로 출발해서 길 막힘으로 3시간 만에 현장에 도착합니다


가교리지 (송악지) 대표님은 자동차 A/S로 출타 중이고 외국인 총무가 반갑게 맞아주며 포인트로 친절하게 안내해줍니다

뒤를 이어서 낚시를 함께할 올가아우와 이론박사형님이 도착하여

두분께 좌우 두 자리를 양보하고 필자는 가운데에서 간단하게 4대만 채비합니다

채비를 맞이고 저녁 6시쯤 필자의 아내가 준비해준 삼겹살과 맛있는 반찬으로 소주와 맥주로 반주를 즐기며 행복한 만찬을 즐깁니다




출발 전날 자동차에 에어 매트를 설치합니다




에어매트 위에 극세사 패드를 덥고 그위에 낚시 장비를 실어요




가교리지 제방이 보입니다




가교리지 지킴이가 우람합니다




올가님과 가교리지 총무님과 반가운 인사를 하네요




가교리지 전체 전경입니다




최상류 좌안 전경입니다




최상류 우안으로 샛물이 유입되고 있어요




필자의 채비 편성 풍경입니다




이론박사님 채비를 하면서 한수 낚아올립니다




7~8치 정도급 토종붕어입니다




아내가 준비한 맛있는 음식으로 만찬을 즐깁니다


7시가 넘어가고 각자에 자리에서 케미컬 라이트로 불을 밝히고 아내가 끊여준 따뜻한 커피도 한잔 마시는 호사도 즐겨봅니다

필자도 이제 나이가 들어가는지 가끔은 아내와 동출로 낚시를 합니다

이렇게 비 내리는 날 아내와 동출은 노지 보다는 관리형 낚시터가 좋습니다

수도권에서 가까운 곳에 조과가 보장되는 곳은 가교리지라는 생각으로 출조를 했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 좌대가 아니라 호텔을 연상시키는 특급 시설로 새롭게 단장하여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좌대 지붕은 이스탄블을 연상시키는 원형으로 색을 입히고

좌대 방은 편백 나무로 마감을 하여 깊은 나무향으로 머리가 맑아지고 화장실은 수세식 좌변기에 온수까지 사용할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우리 낚시인이 좌대로 출조해서 마땅하게 씻을 곳이 없었는데 가교리지 좌대는 호텔처럼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론박사님과 올가와 두런두런 이야기를 낳누며 떡밥을 달아 찌를 세우고 밤낚시에 몰입하고 있을 때

이론박사님이 바람을 가르는 챔질과 동시에 8치급 붕어로 손맛을 보시고 낚아 올립니다

그후로 이론박사님은 35cm급 붕어를 낚고 또 손맛을 봅니다

필자와 올가는 몇 번에 입질을 헛 챔질로 찌만 허공을 가르고 마네요

늘 그렇듯이 필자는 자정이 못되어 잠을 청하여

새벽 3시30분에 일어나 따뜻한 커피를 준비해 이미 기상하여

낚시를 하시는 이론박사님과 올가와 낳누어 마시며 글루텐을 달아 던지고 케미컬 라이트를 바라봅니다

필자도 새벽 4시경 멋진 찌올림으로 챔질을 성공하여 큰 손맛을 보고 34cm 붕어로 낚아 올립니다

그리고 이론박사님도 연이어 월척급으로 붕어를 낚아 올립니다



삽겹살도 굽고 맥주와 소주도 반주로 한잔합니다




저녁 식사후 또 이론박사님이 붕어를 낚습니다




필자의 야경입니다




상류권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하류권 야경도 분위기 좋습니다




이론박사님 월척급으로 낚아냅니다




허리급의 토종 붕어가 멋집니다




새벽에 낚시터에서 마시는 커피 맛은 스벅 저리가라고합니다




이른 새벽 커피를 마신뒤 이론박사님도 히트합니다




조금 뒤 새벽 4시를 지나 필자도 월척으로 한수 낚습니다


아침은 밝아오고 아내가 끊여준 라면으로 맛있는 조식을 먹고

커피를 한잔 한고 8시 무렵 드디어 올가님이 허리급으로 한수낚습니다

이제 동행한 모두가 진한 손맛을 즐겼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철수를 준비하는데

가교리지 낚시터 사장님이 필자를 찾아 주셔서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다음을 또 기약하며 철수하여 귀경합니다


필자가 당일 출조하신 몇몇분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요즘 가교리지가 만수위로 인하여 조과도 좋고

붕어 선별력도 좋아 굵직한 손맛으로 낚시가 즐거운 곳이라 지인들과 자주 출조한다고 합니다




6시경 라면을 끊입니다




낚시터에서 먹는 라면 맛은 과히 최고입니다




이렇게 김치를 곁들여 먹으면 환상입니다




아침 고요속 찌바라기는 우리 낚시인 만 즐기는 특혜입니다




수초속 찌가 입질해주고 월척 붕어가 낚여줍니다




필자가 사용한 글루텐입니다




아침 9시경 올가님이 허리급으로 걸어냅니다




살림망에 담긴 붕어인데 2수는 밤에 망에 넣다가 자동 방생했네요


[가교리지 취재종합]

* 일 시 – 2020년 5월 9일(토) ~ 10일(일)

* 장 소 – 충남 당진 가교리지

* 날 씨 – 비 그리고 흐림

* 면 적 – 중 대형저수지

* 수 심 – 1m ~ 1m 20cm

* 채 비 – 2.8 ~3.2 4대

* 미 끼 – 글루텐

* 조 과 – 토종붕어 35cm 3수와 준척급 4수

* 동 행 – 이론박사님 . 올가님

* 취 재 – managerteam . stella

* 안 내 - 만수위로 호 조황중입니다


*** 가교리지 조황문의 : 041) 357 - 1515, 010 - 5342 - 3222



취재 - [manager team] stella [fishman@fishman.co.kr]








입큰 데스크 | Tel. 031) 422-2733

Copyright ⓒ FISHMAN. All Rights Reserved.